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전체 글 718

믿으면, 볼수있다(요한복음 11장 40절)(If you believe, you would see)

우리가 어떤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을 믿기위하여는 일반적으로 그것을 뒷받침하는 자료나 문헌 또는 경험, 그리고 실체적인 것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거나 볼수 있어야 믿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먼저 믿으면 나중에 볼수 있다고 하는 것이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중세시대의 신학자며 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나는 알기 위해 믿는다' 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이란 말은 사랑이나 미움같이 눈에 보이지않는 추상명사이기 때문에 우리는 보거나 만질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실존하듯이 신앙도 먼저 믿음으로 다가 갈때에 우리의 영안이 열리게되어 보여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죽음을 경험할 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 천국열쇠 2024.10.14

광야길을 걷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 ( God's will to make us walk the wilderness.(신명기 8장 1-6절)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이 원하지않는, 광야와같은 메마르고 험한길을 걸어 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습니다.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이  아무런 의미없는 시련을 주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을 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가데스 바네아'라는 곳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는 불과 사흘길 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곧장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셔서 사십 년 동안이나 광야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왜 택하신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지 아니하시고 광야의 길을걷게 하셨습니까..

**네가 믿으면 2024.10.14

자신을 속이지 말라(Don't be fool yourself.) (야고보서 1장 19-27절)

오늘날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지 못하는 것이 좋은 설교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없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감동적인 설교를 듣고 다짐을 하고 결심을 했다 할지라도, 그 감동이 사라질 때면 그의 행동도 멈추게 됩니다. 그리 오래 가지 못합니다.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많이 선포되고 있는데, 우리들의 모습은 아직도 변화되지 못하고 있을까요? 어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해서 선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꿈쩍도하지 않는 것일까요?오늘 본문 22절 말씀을 보면 야고보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

환경을 뛰어 넘는 믿음 (민수기 13장 25절-14장 10절)(The faith in God win through difficult situations.)

시편 90편에 보면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과 의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수명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고, 그래서 요즘을 흔히 100세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오래 사느냐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건강하며 행복하게 사느냐 일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얼마나 오래동안 교회출석하고 어떤 직분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이 얼마만큼 성숙해져 있느냐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아직도 미숙한 상태인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에베소서 4장 13절 말씀에서 권면하고 있듯이 이제는 온전하고 성숙한  믿음으로 엎 그레이드 시켜야 ..

** 생수의 강 2024.10.11

속지 말라(Don't be fooled) (야고보서 1장 13-18절)

우리는 살아가면서 두 종류의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 하나는 이미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우리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밖으로부터 오는 시험입니다.야고보는 이것을 보고 우리가 기쁘게 여겨야 할 시험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절 말씀입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믿음으로 살기때문에 오는 시험이라서 '믿음의 시련'이라말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시련은 우리가 인내하며, 견디어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시험이라고 말할수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Test'(시험)라고말하기도 하고 'Training'(훈련) 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풀의 꽃과 같은 인생 (Life like a flower in the grass)(야고보서 1장 9-12절)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며 가장 많이 힘들어하고 또 자주 시험에 빠지는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돈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돈때문에 울기도하고 웃기도하며 때로는 돈때문에 죽기도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델레비전을 보아도 그렇고 신문을 보아도 그렇고, 세상이 온통 돈 얘기뿐인 것 같습니다. (신문의 경제란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습니다.)운동 선수가 운동을 잘 하면 운동 잘하는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돈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우리 축구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4강에 올라가자, 사람들의 관심은 그들이 얼마나 축구를 잘 했느냐?는 문제보다도 그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받게 되느냐에 있었고, 매스컴은 주로 그런 이야기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가수가 노래를 잘 불러도 ..

믿음으로 구하십시오(Ask in Faith) (야고보서 1장5-8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혜'는 바로 공부하는 학생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로 수험생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꾸짖지 아니하시고, 풍성한 지혜를 주실 것이고, 그 결과공부를 잘 하게 되거나 시험을 잘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성경 해석인줄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자녀들이 공부하면서 또는 시험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할수 있습니다. 또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단순..

시험 중에 기뻐하십시오(Rejoice in Suffering) (야고보서 1장 1-4절)

오늘은 야고보서 말씀을 함께 살펴보며 함께 은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야고보서는 로마서 말씀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의 말씀입니다. 어쩌면 정 반대의 입장을 취하고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로마서의 주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였습니다. 그러나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로마서 3장27절에 보면,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또한 4장2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것을 거듭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

신앙의 시작, (the ABC of Faith)(마태 7장 28-29절)

본문 마태 7장 28∼29절 말씀입니다."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어떤 시골 교회에 연로하신 목사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 목사님은 얼굴에 주름이 많고 머리는 백발이셨습니다. 어느 주일날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은 괜스레 주보를 이리 저리 뒤척거리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또 연거푸 자기의 손목시계만 들여다보는등 대부분 딴청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설교하는 목사님이 얼마나 맥이 빠지겠습니까? 그런데 맨 앞줄에 앉은 할머니는 예외였습니다. 할머니는 목사님의 얼굴을 쳐다보..

기도하면, 만날수 있습니다(누가복음 22장 39-46절 )(If you kneel in prayer, you can see the response.)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는 수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종교의 대부분은 형식은 다소 다르지만 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도 기도를 중시하고 또 기도를 많이 하는 종교입니다.그래서 기독교를 기도하는 종교라고 말하기 까지 합니다. 우리가 매일 묵상하는 성경의 많은 부분은 바로 '기도한것' 과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독교의 역사는 기도와 응답을 통한 역사의 집약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교회를 향하여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기도는 능력이며 기도는 응답인 것입니다.  에스더 4장 16절을 보면, '하만'이라는 사람이 모든 유대인을 몰살하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이때에 '모르드..

** 생수의 강 2024.10.01

지혜로운 건축자와 어리석은 건축자(The Wise and Foolish builders) (마태 7장 24-27절)

본문 마태 7장 24∼27절 말씀입니다."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무너짐이 심하니라"  옛날 황해도 재령에 있는 동부 교회에 정찬유라는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학교 앞에서 작은 문방구점을 경영하면서 어렵게 살았지만 존경받는 훌륭한 장로님이셨습니다. 그런데 가난하게 살다 보니까 헌금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말씀을 듣는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

기도하면, 해결됩니다. (욥기 5장 8-11절) ( If we pray to God, no more problems in our life.)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고, 만만치 않음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각종 질병과 생활고 이 모양 저모양의 고통과 슬픔 그리고 많은 걱정이 우리 앞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때로는 웃음과 기쁨 그리고 즐거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지나고 나면 또 다시 근심과 염려가 끊이지 않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래서 이시간에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사는것이 굴곡있는 인생을 은혜롭게 사는 길인가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욥기 1장1절을 보면 '욥' 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동방에서 큰 부자일뿐 아니라, 아주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많은 재산이 있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살았으며 아름다운 아내와 일곱 아들과 세 딸을 거느린 행복..

** 생수의 강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