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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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후로는, 이렇게 (누가 5장1-11절, 마가 1장16-20절)(From now on, I will do like these. )

오늘 읽은 본문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위시한 여러 제자들을 선택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있는데 이와 똑같은 장면이 마가복음 1장16-20에도 나옵니다. 다만 누가복음과 마가복음의 차이점은 이적을 먼저 보이셨다는 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되신 예수님의 신적 권능을 목도한 어부들이 생업을 청산하고 바로 주님을 따르는 모습은 이해타산의 잣대를 먼저 들이데는 이시대의 사람들에게 참제자의 길이 무엇인가를 되새겨 보게하는 대목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고기를 잡아서 생계를 꾸려 가거나 고기 잡는 것을 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어부' 라고 합니다.오늘 본문에 나오는 시몬 베드로는 오랫동안 어업에 종사해온 어부임에 틀림없습니다이들 어부들은 고기 잡는 것을 생..

** 생수의 강 2024.11.05

말세에 가져할 올바른 재물관 (The right view of wealth in the last days.)(야고보서 5장 1-6절)

예수님의 승천이후인 신약 시대의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2000년전 초대교회의 성도들이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나 모두가 곧 오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세대를 성경은 '말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때를 비밀로 붙이신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항상 깨어서 주님 나라를 사모하며 살아가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언제나 다시 오실 주님을 맞기위하여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오실때를 대비해서 내 시간과 재물을 복음의 유용한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주님 앞에..

기도의 효력(데살로니가 전서 5장 17절)(The Power of the Prayer)

우리는 신앙을 갖고 자주 기도 생활을 하지만 기도는 정말로 효력이 있고, 능력이 나타나는가?있다면, 그 증거는 어떻게 알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이 기도하면서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면서도 때때로 이와같은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음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그렇기때문에 기도하는 것이 전혀 즐겁지 않고 모든 것이 두려움을 주는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기도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내뜻이 이루어 지는게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찿기 위한 나의 굴복인것 입니다.우리가 하나님 앞에 굴복하면 하나님께선 우리의 요구도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해 주..

** 천국열쇠 2024.11.03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라( Have a forgiving heart.)(에베소서 4장32절, 골로새서 3장13절)

에베소서 4장32절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골로새서 3장13절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우리가 만일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상처받는 사람은 상대방일까요 아니면 나 자신 일까요? 마태복음 18장 21-22절을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그때에 예수님은 일곱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가려면 먼저 용서 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성경 에베소서 4장 26-27절 말씀을 보..

**네가 믿으면 2024.11.02

헬라인을 향한 바울의 전도 (Paul's Evangelism to the Greeks.) (사도행전 17장 1-9절)

본문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가르치며, 전도하며 겪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흔히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었다' 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재산은 내게 들어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기 때문에 재산을 잃는 것은 적은 것을 잃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잃으면 '많은것을 잃었다' 라고 합니다. 시간은 한번 흘러가면 다시 돌이키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입니다.그런가하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합니다. 건강을잃고 죽으면 끝나기 때문에 전부 잃었다고 하는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건강보다 더귀한 것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히..

** 생수의 강 2024.11.01

안개와 같은 인생 (Our life is like a fog.)(야고보서 4장 11-17절)

아마도 대통령 후보자들의 TV 토론회를 보셨을 기회가 꾀나 있었을 것입니다.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이나라는 머지않은 기간안에 대단한 나라가 될것만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고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는 대부분의 말들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당선되고 보자는 식으로 내세우는 공약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게 하고자 힘을 쓴다 할지라도 힘쓴 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공약들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잘 지켜봐 왔습니다. 공약(公約)은 그야말로 공허(空虛)한 약속(공약(空約))인 것입니다..

영적간음과 세상의 벗을 경계하라(Beware of spiritual adultery and worldly friends.) (야고보서 4장1-10절)

교회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은 교회는 사랑이 가득하고,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는, 선한 사람들만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교회 속으로 들어와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다툼이 있고,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이러한 문제들이 쉬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교회에 모이는 많은 사람들이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런 생각을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교회에 대해서는 거룩해야 하고, 사랑이 넘쳐야 하고, 헌신적이며, 희생적이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 너무도 관대하고 너그..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장 6-10절)( A man reaps what he sows.)

아마도 사람은 누구나 매일매일 씨를 뿌리고 또 그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며 사는 것이 변개할수 없는 인생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럼에도 뿌린대로 언젠가는 거두게 된다는 추수의 법칙을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 있는 십계명을 보면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그의 자손 3, 4 대까지 이르게 하겠다 고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잘못뿌린 씨를 자손 3, 4 대까지 그죄의 열매를 거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경고하고있는 것입니다.  시편 89편 48절에'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라는 말씀이 나와있는데, 이말씀의 뜻은 주께서 이땅의 모든사람을 흙으로 돌아가게 하시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반..

**주안에 서면 2024.10.28

세상의 지식과 하늘에 속한 지혜 (The knowledge of the world and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야고보서 3장 13-18절)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마음으로는 원하지만 육체가 약하다고 핑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믿음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나약하고 무기력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우리의 영혼을 능히 거듭나게 하는 능력을 가진것이주님께서우리에게 주신 믿음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의 생각과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것을 능히 변화시킬수 있는 것입니다.성경을 보면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준 믿음의 능력이 여러곳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아무리 악하고 못된 사람이라도 주님께서 그 안에 믿음을 주시면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이 완전히 바뀐것을 볼수 있습니다. 살인자가 천사와 같은 사람으로 바뀌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자기 목숨까지..

성도의 경건과 언어생활(The reverence and language life of the saints.) (야고보서 3장1-12절)

우리의 믿음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 놀라운 믿음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단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우리의 언어 생활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1장 19절 말씀에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고 하였습니다. 1장 26절 말씀에서는 '누구든지 자기 혀를 재갈먹이지 않으면 그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하였으며 그리고 2장 12절에서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을 받을자처럼 말도하고 행하기도 하라'고 하였습니다.우리의 삶 가운데서 바꾸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권면(Words of Advice to the Church in this Age.)(요한계시록 1장 9-20절)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신비로운 경험속에서 에게해의 밧모섬에서 기록을 했는데 에스겔이나 다니엘등도 사도 요한과 같은 체험을 했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12 제자중 한 사람으로서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형제 지간이었습니다.그런데 사도행전 12장 2절을 보면 형되는 야고보는 헤롯왕때에 그만 순교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은 제자였음을 성경은 여러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1)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올라갔으며 (막9:2) 2)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가까이 데리고 다니셨으며(마26:37)  3)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함께 방에 들어갔습니다(눅8:51) 이시간  먼저..

**주안에 서면 2024.10.23

안디옥 교회를 본받자(사도행전 11장 19-26절)(Emulate the church in Antioch.)

길을 가는 사람에게 “지금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무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까? 글쎄요, 많은 사람들은 아마 돈 아니면 건강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그러면 이번에는 “돈과 건강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느냐” 하고 묻는다면 아마 많은 사람이 돈 보다는 건강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병든 부자보다 건강한 거지가 낫다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도 병들어 누워 있으면 그 재물이 아무 쓸모없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9장 25절 말씀에도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그렇습니다, 온 천하를 다 소유한다 해도 그것을 누릴 수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어디서든지 건강..

** 생수의 강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