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전체 글 715

어떻게, 행복을 얻을수 있나? (전도서 2장 1-26절)(How can we get the blessed of life.)

우리 인생들이 이 땅에 살면서 추구하고 갈망하는, 참된 행복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 ? 소위 세상 사람들은 어디서 행복을 찾고 있으며, 믿음을 가진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인생의 참 행복을 찾아야 은혜스러운가, 이시간 함께 생각해 보면서 우리 모두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되시기를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벨기에의 작가 메테를링크(M. Maeterlinck, 1862∼1949)라는 사람이 쓴 동화 "파랑새"를 읽어 보신 분이 계십니까? 이 동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두 어린아이가 꿈속에서 행복을 가져다주는 파랑새를 찾아서 먼 길을 떠났습니다. 아이들은 사람들이 일러주는 대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파랑새를 찾았습니다. 부지런히 파랑새를 찾아 다녔지만 어디에서도 원하던 파랑..

무익한, 해 아래서의 수고(All labors at which toil under the sun are meaningless.)(전도서 1장 1-18절)

전도서는 인생들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후회 없는 삶인가?"를 일깨워 주고있는 책입니다.다시말해서 인생의 목적, 의미, 가치를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훈하는 내용이나 방식이 율법이나 조상들의 가르침을 기초로 하기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관찰을 기초로 해서 “모든 것이 헛되다‘는자신만의 톡특한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는 이러한 사상이 전장에 걸쳐 깔려져 있으나, 저자는 그저 헛되다는 것만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허무한 인생이기에 도리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고 있는것입니다. 저자 자신은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하나님이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섭하시며, 다스리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도서의 말씀을 잘 깨달으면 그만큼 우..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The story of the ant and the grasshopper.)/우리사회의 모습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개미는 열심히 일하고 베짱이는 어영부영 놀면서 지나다 겨울이 되었습니다.베짱이는 개미에게 구걸하여 먹는 가련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잘사는 사회, 그리고 대접받는 사회 반면에 게으르고 태만하면 힘들고 어렵게 사는것 이것은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우리사회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개미는 너무 열심히 일하다가 그만 허리 디스크에 걸려 눕게 되었습니다.그 동안 벌어 놓은 재산은 병원비와 생활비 등으로 온데간데 없어져, 거반 빈털털이가 되었습니다.헌데 베짱이는 노래만 부르다가 너무 노래를 잘하게 되어 음반을 냈습니다. 대히트를 하여 음반이 날개 돋친듯이 팔려 졸지에 큰부자가 되었습니다.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참으로 알수없는 혼란스런운..

**순례자 칼럼 2025.08.21

예배의 개혁(The reformations of worship)(요한복음 4장 24절)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미국의 시카고 인근에 위치한 윌로우크릭교회 (Willowcreek community church)는 지난 30여년간 소그룹(cell)과 현대적 예배의 한 형태인 소위 "열린예배"와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국교회 성장의 중심모델이 되어왔습니다.그런데 그 교회의 핵심 사역자들이 최근 3년동안 조사를 거쳐 한 연구보고서를 내놓았는데, 이 보고서에 의하면 이 교회의 사역자들은 "교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제자가 되는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며 이..

산상수훈의 팔복 (4)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의 복(Blessings for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마태 5 장 6절 )

마태복음 5장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우리는 삶의 만족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잠언 30장 7-9절에서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소서 라고 지혜롭게 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시민의 네 번째 복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주님은 이 '의'를 소유하는 자세에 대하여 '주리고 목마른 자'란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의'를 소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마치 주리고 목마른 자와 같이 갈급하는 심정을가져야 함을 나타낸 말씀입니다. 1. 성경이 말하는 '의'란 무엇인가?사전적 의미의 '의'란 의미는 '옳..

산상수훈의 팔복 (3) 온유한 자가, 누리는 복(Blessings for the meek.)(마태 5장 5절)

마태복음 5장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설교에서 세 번째 복으로 '온유한 자의 복'을 말씀 하시면서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보면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옛것을 다 버리고 거듭나고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버려야 할 옛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 땅의 죄악된 자리를 말합니다,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과 부도덕을 말합니다, 이 땅에서 의지하고 사랑한 것을 말합니다. 자기 욕심과 물질적 욕망을 말합니다. 이러한 옛 모습을 버리지 아니하면 세상에서 '온유한 자'로 살아 갈수 없는 것입니다. 1. '온..

산상수훈의 팔복(2) 애통하는 자가, 받는 복(Blessings for those who mourn.) (마태 5 장 4절 )

마태복음 5장 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예수님은 산상수훈 설교에서 천국백성의 두 번째 복으로 '위로의 복'을 말씀하셨습니다.우리 인생이 살아 가면서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위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불완전하여각종 두려움과 고통과 시련과 슬픔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로'를 통하여 때로는 힘을 얻고 모든 것을 극복해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위로의 복'은 누가 받게되는 것일까? 이복에 대하여 주님은 '애통하는 자가 받을것'이라고 하셨습니다.하나님의 백성들이 곤고하거나 환란을 만났을 때 마땅히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하늘의 위로는 세상이 주는 위로와는 그 의미와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그이유는 하나님은..

산상수훈의 팔복(1) 심령이 가난한 자가, 받는 복(Blessing for the poor in sprit)(마태 5장 3절)

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에 들어있는 예수님의 다섯개의 설교 가운데서 첫 번째 부분이 바로 산상설교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주신 이 산상설교를 살펴보면서 우리 모두가 그와같은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릴수 있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신 후에 무리들에게 귀한 교훈을 가르치시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산상보훈'이라고도 하기도 하며 여덟 가지 복에 대해 말씀하셨다 하여 '팔복'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이 산상수훈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복'이 어떠한 복을 의미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산상설교에서 주님이 '복'이 있다고 하실때 '마카리오스'라고 하는 단어를 쓰고 있..

진주의 비유(Parable of the Pearl.)(마태 13장 45-46절)

마태복음에 나오는 "진주의 비유"를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3장에는 예수님께서 여러가지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시는데, 진주의 비유는 그 가운데 여섯번째에 해당되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진주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의 소중함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천국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 천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우리의 삶가운데 천국을 발견하며 또 천국을 마음에 품고 살아갈 수있는 은혜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국의 철학자였고 수학자였던 알프레드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교수의 이야기 입니다. 이분은 우리가 잘아는 철학자 러셀의 스승이기도 하고 또 두사람이 함..

** 생수의 강 2025.08.16

산상 보훈속의 보물(Treasures in the Sermon on the Mount.) (마태복음 5장 1-12절)

우리가 잘알고 있는것과 같이 마태복음 5-7장까지는 천국의 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의 율법을 선포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것을 특별히 "산상보훈' 또는 천국의 대헌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최후의 소망이며 천국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산상보훈의 주제는 말 할것도 없이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천국 백성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주어지는놀라운 보물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산상보훈을 지나치게 율법적인 작대나 도덕적인 삶과 윤리의 기준으로 삼게 되면 주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벗어나 괴리감이 생길수 있으며 또한 산상보훈을 통하여 주어진 천국의 보물을 잃을수 있..

성령께서 오시면, (The work of the Holy spirit.)(요한복음 16장 7-14절)

오순절을 성령강림절 또는 칠칠절,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보리 수확이 늦어져 7월 초에 맥추절 감사를 드리고 '성령강림절' 을 따로 드립니다.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첫번째 기적을 행하신 후사람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예수님께서 얼마남지 않은 공생애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놀라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는 하늘나라에 관해서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이제까지 하신 말씀보다 더 중요하고 더 새로운 말씀 곧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 12-13을 보게되면 '내가 아직도..

**주안에 서면 2025.08.14

예수님 이름의 능력 (The power of the name of Jesus.)(요한복음 14장 14절)

우리 예수님의 이름에는 크신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이 말씀 대로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만 하면 우리가 구하고 원하는 것을 다 얻어야 하는데 어쩌면 우리 가운데 얻은자 보다 얻지 못한자가 더 절대적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구했는데 왜 아직까지 얻지 못했을까? 예수님이 살아계시던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러 예수님 이름의 능력이 다 소멸되어 버려서인가, 아니면 세상의 과학문명이 너무 발전해서예수님의 능력이 가리워진 것인가? 돌이켜 한번쯤 하나님께 묻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야고보서 1장 6절을 보면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면서의심하며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