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가리켜 지렁이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렁이 같은 우리를 도우셔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로 삼으십니다. 비록 우리 눈앞에 놓여 있는 문제가 태산과 같다 하더라도, 결국은 부스러기처럼 되어서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사라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 대신 우리는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하나님으로 인하여 멋진 삶 승리의 삶 복 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마음속 깊이 새롭게 와 닿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우리의 실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