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2024/04 23

십계명(1)(서론, 신명기 4장 44절~5장 21절 ,The Ten Commandments)

이시간 부터, 십계명에 대하여 자세하게 살펴보도로 하겠습니다.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하기 위하여 물어보는 것  3가지가 있습니다.그것은 “사도신경, 주기도문 그리고 십계명의 내용을 알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신앙생활을 하고있는 성도라면 사도신경 주기도문뿐 아니라 십계명까지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하신 율법중 ‘하라’는 계명이 248개, ‘하지 말라’는 계명이 365개, 총 613개가 있습니다. 이런 숫자를 두고 이렇게 말하는 어떤 신학자도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뼈의 수와 ‘하라’는 계명의 수는 모두 248개이다. 그러므로 ‘하라’는 계명은 온몸을 드려서 순종해야 하고, 그리고 하지 말라는 계명의 수는 일 년의 날짜수 365와 일치함..

**십계명 강해 2024.04.22

지금은 마켓팅 교회가 텅 빌때 입니다

“한국교회는 이제 비어가는 교회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 고민할 때가 되었습니다. 마케팅으로 교인들을 채우는 때가 지나고 있습니다. 미국교회는 2005년을 정점으로 마케팅 교회가 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도 그와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최근 출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한 지적이다. 기독교인들의 신앙무기력증을 진단하고 그 원인을 ‘싫증’이라는 단어로 압축해 책을 낸 김남준 목사는 21세기 한국교회가 번영신학을 통해 꾸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준 목사는 한국교회의 성장은 60년대 성령운동, 80년대 제자훈련, 90년대 마케팅을 통해 이뤄졌지만 그것도 한계에 부딪치면서 이머징교회로 옮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교회는 20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완만하게 미국교회를 따라갔습니..

**좁은 문으로 2024.04.22

돈 없어도 갈수 있는 교회(마가 7장 8절).

왜 오늘날 교회에서 가난한 장로들이 사라지고 있습니까. 요즘 장로님들은 전부 물질적 축복을 듬뿍 받아 그런가요. 아니지요. 교회가 돈으로 직분을 차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전엔 교회와 장로님들이 가난해도 좋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 협소한 예배당이지만 오손도손 모여 예배하고, 이웃에 복음을 전하고, 물질을 나누고, 그리고 사람을 키웠습니다. 기독교에 큰충격을 주었던 2005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 결과를 보면 개신교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가톨릭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10년 주기로 실시하는 이 종교 분야 인구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2005년 기독교인수는 861만6천 명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아예 800만명 이하라고 추정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에..

**십자가의 도 2024.04.21

어머니의 훈계(잠언 31장10-31절)

잠언 31장은 한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을 훈계한 내용입니다. 그 아들의 이름은 르무엘입니다. 성경에서 르무엘의 이름은 이 곳 잠언 31장에만 나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르무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잠언 31장1절 말씀을 보면,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라고 한것으로 보아, 그가 왕이었다는 사실만 알고 있습니다. 어째튼, 르무엘의 어머니는 그의 아들이 훌륭한 왕이 되도록 여러 가지로 훈계를 했습니다. 사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르무엘의 어머니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는 누구나 똑같이 그 자녀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르무엘의 어머니는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무엇을 훈계했습니까? 잠언 31장에서 르무엘의..

** 생수의 강 2024.04.19

마음을 같이하라(빌립보서 2장 1∼4절)

이 시간 주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마음을 같이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가 기록될 당시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 황제 가이사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은, " 에바브로 디도"를 바울에게 보내서 바울의 옥바라지를 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많은 물질도 함께 보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이같은 사랑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것이 바로 빌립보서입니다. 먼저 1장을 보게되면 바울은 그의 매임을 걱정하는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따뜻한 말씀으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나의 매임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되었다. 나를 비방하는 자들을 통해서도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이시다. 내가 순교하면 그리스도께서 존귀하게 되실것이고, ..

** 생수의 강 2024.04.15

지혜롭게, 사는 자의 삶 (전도서 7장 1-29절) (How can we live wisely.)

여러분, 혹시 수년 전에 상영되었던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라는 영화를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유대인들이 포로수용소에서 겪었던 참혹한 생활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영화입니다. 그 영화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독일군 장교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기지개를 켜면서 창가에 가서 창밖을 내다보았습니다. 저 멀리 아래쪽에서 유대인 여자 한사람이 짐을 운반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독일군 장교는 돌아가서 장총을 가지고 나오더니 그 여인을 향하여 겨냥했습니다. 그리고는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심심풀이로 한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버리고 만것입니다. 그런 참혹한 수용소 생활 속에서 하루는 한 사건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독일군이 키우고 있던 닭 한 마리가 없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 지켜야 할 절기 (출애굽기 23장 14-16절)

출애굽기 23장14-16절까지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 지켜야 할 절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1)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 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나오지 말지니라 (2)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3)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년 세번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삼대 절기는 이렇습니다. 첫째, 유월절 입니다.(무교절) 둘째, 맥추절입니다.(초실절..

**주안에 서면 2024.04.12

세상을 향한 집착을 버리라(유다서 20-21절)

나치가 막강한 힘을 휘둘렀던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몸부림쳤던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그의 저서 "나를 따르라"(The Cost of Discipleship)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첫번째 부르심은 '세상을 향한 집착을 버리라"는 명령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 말씀과 상황을 우리가 조금만 더 깊이 살펴보면 예수님의 제자들도 거저 예수님의 제자가 된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자신을 포함한 자신의 모든 소유를 포기하고 가족들을 떠나야 하는등 상당한 값을 치러야 함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값이 아무리 크다 한들 제자가 되기를 거부하는 데 따르는 대가에 비하면 그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에베소서 5장18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명령이 기록된 에베소서 5장 18절에는 어떻게 성령충만 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그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시간,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를 생각하면서,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것인지 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1.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를 간절히 사모하라 성령충만함을 받기 위해서는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를 갈급한 마음으로 사모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문장은, 비록 수동태이긴 하지만 명령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충만 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령을..

** 생수의 강 2024.04.10

이상하게 여기노라 (갈라디아서 1장 6-10절)

갈라디아서 1장 6-1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에게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라디아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은, 신약성경의 거의 절반을 기록한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의 삶 (전도서 6장 1-12절)

오늘은 전도서 6장의 말씀을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삶의 지혜를 받고자 합니다. 솔로몬은 전도서 6장에서, 해 아래 인생들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 겪어야 하는, 세 가지의 불행하고, 어리석고 허무한 삶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세상에서 부요와 재물과 존귀를 받았으나,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삶입니다. 두번째로, 이들은 많은 자녀를 두었으며 건강하고 또 장수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낙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오래 산들 죽지 못해 마지못해 살아간다면, 그것이 무슨 행복이 되겠습니까? 세번째로, 그들이 아무리 수고하고 애써도, 그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뛰다 보면 걷고 싶고, 걸으면 서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