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도서 6장의 말씀을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삶의 지혜를 받고자 합니다. 솔로몬은 전도서 6장에서, 해 아래 인생들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 겪어야 하는, 세 가지의 불행하고, 어리석고 허무한 삶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세상에서 부요와 재물과 존귀를 받았으나,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삶입니다. 두번째로, 이들은 많은 자녀를 두었으며 건강하고 또 장수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낙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오래 산들 죽지 못해 마지못해 살아간다면, 그것이 무슨 행복이 되겠습니까? 세번째로, 그들이 아무리 수고하고 애써도, 그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뛰다 보면 걷고 싶고, 걸으면 서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