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것도 아니요, 배운것도 아니요, 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때에, 행한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가 내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히 있었으나,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