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전체 글 719

복음이란, 하나님의 계시다(1)(갈라디아서 1장 11-17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것도 아니요 배운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히 있었으나,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빌립보서 2장 1~11절) (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언제나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비전(vision)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저 하는 비전이란 무엇을 말하는가?그것은 세상에서 얻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소망과 미래에 대한 은혜와 복으로 우리들 삶이 이것으로 인하여 진리와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곤고한 육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비젼을 이루며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 수가 있을까 이시간 함께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무엇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인가 생각해야 합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늘 그마음속에 가졌던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나타내시는 것이..

** 생수의 강 2024.06.07

죽도록 충성하면 (계시록 2장 8∼11절 )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예수님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앞서 나온 에베소 교회는, 예수님의 칭찬과 예수님의 책망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일곱 교회 가운데 네 교회가 예수님으로부터 칭찬도 받고 책망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머나 교회는 예수님의 책망을 전연 받지 않았습니다.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와는 달리 서머나 교회는 심한 박해 속에서도 처음사랑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잘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서머나 교회는 예수님의 칭찬만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본문은 예수님이 서머나 교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먼저 오늘 본문 첫절인 계시록 2장8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노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

** 생수의 강 2024.06.06

미래 지향적인 교회 (빌립보서 3장 12-14절)

오늘 본문을 기록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도였으며 성숙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서 사도는 자기가 이미 얻었다고도 온전히 이루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뒤에 있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만을 향해서 끝까지 좇아가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도 바울은 미래지향적인 신앙을 가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도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사도 바울이 가졌던 미래지향적인, 신앙의 요소를 세가지로 나누어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도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갖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바울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사도 바울은 ..

** 생수의 강 2024.06.04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의 인생관 (야고보서 5장 7-12절)

네덜랜드의 철학자 스피노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노라' 많은 사람들이 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하여 자주 인용하는 말중의 하나입니다. 이 말은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아도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정말로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는데  어느 누가 과연 사과나무를 심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설사 심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괜한 고집에 불과합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인데 지금 사과나무 한 그릇 심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무모한 짓일 뿐입니다.만일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누가 가장 억울해 하겠습니까?아마도 많은 재물이나 권력 혹은 명예를 거머지고 있는 사람들 일것입니다. ..

말세에 가져할 올바른 재물관 (야고보서 5장 1-6절)

예수님의 승천이후인 신약 시대의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2000년전 초대교회의 성도들이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나 모두가 곧 오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세대를 성경은 '말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때를 비밀로 붙이신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항상 깨어서 주님 나라를 사모하며 살아가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언제나 다시 오실 주님을 맞기위하여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오실때를 대비해서 내 시간과 재물을 복음의 유용한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주님 앞에..

안개와 같은 인생 (야고보서 4장 11-17절)

아마도 대통령 후보자들의 TV 토론회를 보셨을 기회가 꾀나 있었을 것입니다.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이나라는 머지않은 기간안에 대단한 나라가 될것만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고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는 대부분의 말들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당선되고 보자는 식으로 내세우는 공약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게 하고자 힘을 쓴다 할지라도 힘쓴 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공약들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잘 지켜봐 왔습니다. 공약(公約)은 그야말로 공허(空虛)한 약속(공약(空約))인 것입니다..

영적간음과 세상의 벗을 경계하라 (야고보서 4장1-10절)

교회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은 교회는 사랑이 가득하고,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는, 선한 사람들만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교회 속으로 들어와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다툼이 있고,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이러한 문제들이 쉬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교회에 모이는 많은 사람들이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런 생각을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교회에 대해서는 거룩해야 하고, 사랑이 넘쳐야 하고, 헌신적이며, 희생적이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 너무도 안일하고 너그..

세상의 지식과 하늘에 속한 지혜 (야고보서 3장 13-18절)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마음으로는 원하지만 육체가 약하다고 핑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믿음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나약하고 무기력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우리의 영혼을 능히 거듭나게 하는 능력을 가진것이주님께서우리에게 주신 믿음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의 생각과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것을 능히 변화시킬수 있는 것입니다.성경을 보면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준 믿음의 능력이 여러곳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아무리 악하고 못된 사람이라도 주님께서 그 안에 믿음을 주시면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이 완전히 바뀐것을 볼수 있습니다. 살인자가 천사와 같은 사람으로 바뀌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자기 목숨까지..

성도의 경건과 언어생활 (야고보서 3장1-12절)

우리의 믿음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 놀라운 믿음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단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우리의 언어 생활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1장 19절 말씀에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고 하였습니다. 1장 26절 말씀에서는 '누구든지 자기 혀를 재갈먹이지 않으면 그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하였으며 그리고 2장 12절 말씀에서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을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고 하였습니다.우리의 삶 가운데서 바꾸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말이 아닌가 ..

모든 사람의 본분 (전도서 12장 1-14절)

오늘은 잠언의 마지막 장인 12장을 살펴보면서 '모든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1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 청년의 때는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때입니다. 그러나 이 청년의 때에 우리가 잊지 말고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그것을 두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청년의 때는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머지않아 곤고한 날이 이르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이제 내 인생에는 아무런 낙이 없구나!"라고 탄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젊음을 주셨을 때 건강을 주셨을 때 생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기쁘고 ..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 (전도서 11장 1-10절) (Cast your bread on the water.)

감리교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영국의 존 웨슬레(John Wesley)는 목사였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의 교수였으며, 아울러 탁월한 저술가였습니다.그래서 그는 많은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그 덕분에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그런데 한번은 어느 겨울날 자기집의 하녀가 날씨가 아주 추운데도, 홑겹의 아주 얇은 옷을 입고 있는것을 보고 "이제껏 내가 나를 위해서만 돈을 사용했지, 다른 사람에게 베풀거나 나누지 못했구나 이렇게 깨닫게 되어, 그 후로는 자기의 생활비로  적은 금액을 정해놓고, 아울러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에 다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물질과 관련해서, '줄수 있는대로, 최대한 베풀면서 살라(Give all you can.)'는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께 드릴 때나, 또 이웃을 도울 때도 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