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주안에 서면 32

야베스의기도( Prayer of Jabez)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것을 허락 하셨더라 . 역대상 4장 10절 Jabez cried out to the God of Israel, Oh,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that I will be free from pain.And God granted his request. 1 Chronicles 4:10

**주안에 서면 2025.06.17

참사랑(고전 13장 4절-7절)(God is Love.)

우리 믿는 사람뿐 아니라 이 세상의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조차도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 부릅니다. 그래서 소위 기독교인이라 하면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사랑이 무엇인가는 신구약 성경 전체가 언급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특별히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3 장을 “사랑의 장“ 이라고 우리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하여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관계된 사랑이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을 살펴보면 사랑이라는 것을 15가지의 속성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15가지 속성을 설명하면서 반복적인 표현으로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사랑은 오래 참고(4절).....,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7절)......

**주안에 서면 2025.06.10

거룩한 삶을 위한, 하나님 말씀(스가랴 4장 4-6절)(The words of the Lord for a holy life.)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포로 후기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는 스가랴서의 핵심주제는 회개와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 그리고 메시야 왕국의 도래와 구속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통치가 전장에 걸쳐 강조되고 있습니다. 스가랴서는 12 소선지서 가운데 가장 길고, 구약 성경 가운데 가장 메시야적이면서도 묵시적인 책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이 제사장 가문 출신의 선지자인 스가랴(Zechariah)에게 임함으로 스가랴는 여덟가지 환상을 보게되는데 그 가운데 4장은 스가랴가 본 5번째 환상입니다. 이와같은 환상을 보게된 배경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기 위한 과정에 많은 우여곡절이 생기게 되는데, 특히 사마리아인들의 방해 공작으로 약 16년간이나 성전 재건이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주안에 서면 2025.06.07

회개와 구원(시편 51편 1-5절) (Repentance and salvation.)

시편 51편이 신구약 성경 전체를 통해 회개의 포괄적 문제와 교리에 관한 고전적 진술이라는 데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먼저 다윗이 시편 51편을 쓰게된 배경을 살펴보는게 주요한데 그것은 당시의 정황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거기에 담긴 교훈을 제대로 읽어 낼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시는 표제에 나와 있듯이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무엘하 11-12장에 나와있는 다윗의 가증스런 범죄가 드러난 후, 그의 영혼이 몹시 고뇌하고 있는 가운데 부끄러움과 두려움으로 어찌할바를 모르던 정황에서 기록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일로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았을때 자신이 인간뿐 아니라 하나..

**주안에 서면 2025.05.27

룻을 축복한 보아스(룻기 2장11-13절)(Boaz's prayer of blessing for Ruth.)

오늘 읽은 본문은 룻(Ruth)이 보아스(Boaz)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방여인인 룻이 이처럼 보아스를 통하여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몇가지 비결을 살펴보면서 우리들도 룻과같이 은혜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 비결은, 첫째로, 룻은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오늘 읽은 본문 10절을 보시면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룻이 보아스로부터 과분한 은혜를 받고 너무나 감격하여 땅에까지 엎드려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16-19절을 보시면 열 명의 나병환자가 똑같이 예수님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하는 ..

**주안에 서면 2025.04.07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 (딤전 1장 2절)(Grace, mercy n peace from God Father n Christ Jesus our Lord.)

본문(딤전 1장 2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대부분 바울 서신의 서두를 장식하고 하고있는 바울의 인사말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어떻게 생각하면 이것들은 우리 믿음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들인 동시에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아주 깊고 오묘한 사랑을 함축하고 있는 단어들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바울 서신에 쓰이고 있는 이 단어들의 올바른 순서가 무엇인지를 놓고 즐겨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토론의 결과 편지의 격식에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맞는 순서이지만, 실제 하나님의 마음속에는 긍휼과 은혜와 평강일 것이라는데 대체로 동의하였다..

**주안에 서면 2025.03.21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하십니다.(사사기 7장15-23절)(God is doing all.)

이스라엘 민족이 또 다시 여호와 앞에서 우상 숭배하며 악을 행하였으므로 이번에는 미디안(Midian) 사람들로 하여금 7년 동안 이스라엘을 지배하며 괴롭게하도록 허락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사사 기드온(Gideon)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해방시키시는 은혜를 베풀고 있는 모습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원래 이 미디안 족속도 창세기 25장 2절을 보면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Keturah)가 낳은 자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디안 사람들도 사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에도 불구하고 민수기 31장 8절을 보게되면 후에 이스라엘 백성의 대적이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삶의 주인은 누..

**주안에 서면 2025.03.17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베드로후서 1장 3-11절)(Make your calling n election sure.)

우리 사회가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윤리가 상실되어지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님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면 원인중의 하나는 먼저 믿은 우리들이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르심을 입었고 택하심을 받았노라고 자랑을 하고는 있으나 실상은 우리들 자신의 삶을 조명해보면 빛보다는 어두운 가운데 더 많이 머물러 있었으며,  세상속에 동화되어 죄악과 짝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지고 때마다 말씀이 선포되어 지고 있으나 그 말씀이 세상을 향하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사회에 전혀 영향과 충격(influence and ..

**주안에 서면 2025.03.07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시편 52편 2절)(God fulfills his purpose for me.)

전도서 5장 18~19절을 보게되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gift of God)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의 뜻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재물과 부요를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을 따라 은혜로 행하지 아니하고, 육체의 지혜를따라 자신의 욕심과 쾌락만을 채우며 사는것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 어리석고 우매한 모습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무언가에 얽매여 힘들고 어렵게 살라고 십자가에..

**주안에 서면 2025.02.06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소서.(시편 51편 12절)(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성경은 이땅의 모든 사람들은 육체의 욕심을따라 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다 죄 아래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아래 있다는 말은 결국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이말은 또한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2절 말씀에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로마서 6장 23절 말씀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6절 말씀에서도'사망이 쏘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죄의 값은 죽음임을 알수 있으며, 그것을 피하거나 대체할 다른 방도가 없음을 명료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삶의 어느 싯점에서 한 번쯤 자신의 참모습에 눈을..

**주안에 서면 2025.01.29

세속화된 이 세상에서(At the secularized this world.)(룻기 1장1-5절)

룻기(Ruth)의 시대적배경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부터 사무엘 선지자 때까지 BC1400년부터 약 300여 년 동안의 사사시대를 가리킵니다. 사사시대의 특징은 사사가 나라의 정치도하고 하나님 앞에 제사도 지내는 제정일치의 시대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있는 그땅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축복하시고 권고하시는 땅이었습니다. 사실 가나안 땅은 조건이 좋지 아니하고 박한 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가나안 땅을 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였습니까? 그것은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요,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연초부터 연말까지 항상 그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처럼 척박한 땅으로 인도하셨을까요? ..

**주안에 서면 2024.11.29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장 6-10절)( A man reaps what he sows.)

아마도 사람은 누구나 매일매일 씨를 뿌리고 또 그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며 사는 것이 변개할수 없는 인생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럼에도 뿌린대로 언젠가는 거두게 된다는 추수의 법칙을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 있는 십계명을 보면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그의 자손 3, 4 대까지 이르게 하겠다 고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잘못뿌린 씨를 자손 3, 4 대까지 그죄의 열매를 거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경고하고있는 것입니다.  시편 89편 48절에'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라는 말씀이 나와있는데, 이말씀의 뜻은 주께서 이땅의 모든사람을 흙으로 돌아가게 하시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반..

**주안에 서면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