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장 18~19절을 보게되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gift of God)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의 뜻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재물과 부요를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을 따라 은혜로 행하지 아니하고, 육체의 지혜를 따라 자신의 욕심과 쾌락만을 채우며,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 어리석고 우매한 모습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무언가에 얽매여 힘들고 어렵게 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