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33∼38절말씀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 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 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만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오늘 본문에서 '믿음의 능력'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믿음은 힘이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우리를 강하게 해 줍니다.
우리가 믿음 위에 굳게 설 때 모든 시련과 환난을 극복하고 승리를 얻게 됩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에서 신형 폭격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이 비행기를 이용하여,
시도 때도 없이 영국을 폭격했습니다. 그 때문에 영국은 난리가 났습니다.
폭격으로 인해서 낮에는 일을 할 수도 없고 밤에는 잠을 잘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언론들은 "나라 꼴이 갈수록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도대체 수상과 내각의
각료들은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하면서 연일 정부와 지도자들을 비난하고 공격했습니다.
날마다 이러한 절망적이고 소망이없는 기사를 대하는 영국 국민들의 마음은 더없이 착잡하고
깊은 절망감이 베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기자들의 모임에서 어떤 기자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언론은 그동안 현 시국에 대하여 연일 비판만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비상시국에 처해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정부를 비난한들 국민들은 점점 더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시적이라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사를 써보는게 어떻게 습니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 제안에 긍정적으로 반응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언론들은 논지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의 제일면에는 국민들이 교회에서 두손을 모으고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를하는
밝은 모습의 사진이 신문에 실렸습니다. 그러면서 기사의 내용도 밝아졌습니다.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기에 소망이 있다. 하나님이 이 나라의 주인이 되셔서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런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기사들이 신문지면을 장식했습니다.
영국 국민들은 그러한 기사들을 보면서 잃었던 희망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붙들고 계시는데 우리는 이 전쟁에서 반드시 이길 것이다."
과연 그들의 믿음 그대로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사정이 몹시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절박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지금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탓하는데 정신을 빼앗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누가 누구를 탓하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수 있겠습니까?
세상을 이기는 힘은 요일 5장 4절의 말씀대로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힘이 들수록 믿음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힘이고 믿음의 능력인 것입니다.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능력' 을 세 가지 형태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능동적인 면에서 본 믿음의 능력입니다.
본문은 믿음의 선진들이 이루어낸 승리로운 삶을 9가지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1)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믿음으로 칠일동안 여리고성을 돌았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려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힘입니다.
2) "의를 행하기도 하며."
사울왕은 다윗을 시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쫓겨다니면서
두번이나 사울 왕을 죽일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사울왕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였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다윗은 믿음으로 의를 행했던 것입니다.
3) "약속을 받기도 하며."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들어 늙었습니다. 육신적으로 죽은 자와 방불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대를 이을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아들을 주리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대로 약속의 아들 이삭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믿음의 힘입니다.
4)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다니엘은 왕명을 거역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다가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사자굴 속에서도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뢰했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주시어 사자들의 입을 막아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몸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힘입니다.
5)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우상 숭배를 거절한 다니엘의 세 친구 하나냐 미사엘 아샤랴는 뜨거운 풀무 불에
던져졌습니다. 그들의 바벨론식 이름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풀무불이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도 없었습니다.
역시 믿음의 힘이었습니다.
6)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은 자기의 칼을 자랑하며 싸움터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한
다윗은 골리앗의 칼날을 피했을 뿐만 아니라 골리앗의 칼로 골리앗의 목을 베고 말았습니다.
또 다윗은 자기를 쫓는 사울의 칼날도 피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믿음을 보시고 다윗의
방패가 되어 주셔서 모든 칼날에서 막아 주셨던 것입니다. 믿음의 힘입니다.
7)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연약한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 앞에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이 에스더를
강하고 담대하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왕상 2장 4절에 보면 다윗의 후손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되었때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의 생명을 15년이나 연장시켜 주시고 대를이을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믿음의 힘이 아닐수 없습니다.
8)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어떻게, 기드온이 300명의 군사로 135,000명이나 되는 미디안 연합군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그들을 내 손에 붙여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나아갔기에
승리했던 것입니다. 역시 믿음의 힘이었습니다.
9)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때 '엘리야' 가 기도해서 다시 살렸습니다.
수넴 여인의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때는 '엘리사' 가 기도해서 다시 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의 믿음과 여인들의 믿음에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힘든 일을 당했습니까? 믿음위에 굳게 서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믿음이 우리에게 궁극적인 승리를 안겨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신앙을 저버리면 안 됩니다. 믿음이 약해지면 안 됩니다.
믿음을 더욱더 굳게 잡아야 합니다. 믿음은 이기게 하는 힘이고 능력입니다.
믿음으로 날마다 세상을 이기면서 사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로, 수동적인 면에서 본 믿음의 능력입니다.
믿음이 어리고 약할 때는 무조건 이기고 승리하면 좋은 줄 압니다.
물론 우리가 믿음으로 승리해 나가면서 사는 것도 귀합니다.
그러나 핍박과 환난 속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은 더욱 귀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서 순교하는 것은 제일 귀한 신앙입니다.
35절 하반부부터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당했던 핍박과 환난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엄청난 핍박과 환난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인내하면서 믿음을 지켰으며 자신들의 목숨까지 바쳐서 순교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힘입니다.
루마니아에 '조셉 톤' 이라는 목사님이 계셨는데 상당히 영향력이 있는 목사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공산주의에 목숨걸고 필사적으로 반대하니까 나중에는 공산 당원들이 견디지
못했습니다. 결국 공산당원들은 그를 국외로 추방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는 여러 교회에서 설교도하고 신학교에서 강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목사님의 신학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까?"
그럴 때마다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신학의 핵심은 한 마디로 순교입니다. 순교 신학 이외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부활을 믿습니다. 영생도 믿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한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증인이라는 말은 순교자라는 의미입니다.
일제 시대 때 신사 참배에 반대하다가 감옥에 갇혔던 주기철 목사님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모진 악형을 받았습니다.
그는 굵은 못이 수 백개 박혀 있는 널빤지 위를 맨발로 걸어가는 악형도 받았습니다.
조금만 자신의 신앙을 굽히고 타협을 하면 얼마든지 살아남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차히 자기의 목숨을 유지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순교하기를 택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오늘 본문 35절 이하에 있는 것처럼
더 좋은 부활 곧 영원한 생명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그 엄청난 핍박과 환난속에서도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믿음이 그들을 붙들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놀라운 힘이요 능력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반석과 같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따라서 살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 아름답게 우리의 삶을 마감하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본향에 기쁨으로 들어갈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셋째로, 수직적인 면에서 본 믿음의 능력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8절의 전반부 말씀입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어두움이 빛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은 믿음에 굳게선 사람을 감당할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영원한
하늘나라 본향을 바라보면서 순례자와 같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이 세상의 것들을 분토와같이 여기며 살아가기 때문에 이 세상은
믿음에 굳게 선 사람을 도무지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후 4세기 중엽 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였던 '크리소스톰' 은 "황금의 입" 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설교도 잘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의 감화를 끼쳤던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그가 핍박자들에게 붙들렸습니다. 핍박자들은 어떻게하면 크리소스톰을 완전히 제거할수
있을까 의논했습니다. 한 사람이 먼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그를 깊은 감옥에 가두어서 평생토록 감옥 속에서 썩게 만드십시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반대했습니다. "안될 말입니다. 그러면 그는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과의 교제시간을 가지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기도생활을 힘쓸 것입니다."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이렇게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를 굶겨서 죽여 버리십시다." 또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금식 기도를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천국에 가게 되었다고, 좋아할 것입니다."
또 한 사람이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보는데서 심하게 매질을 합시다."
그러자 또 다른 사람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매를 맞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맞는다고 더 기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사람이 화를 벌컥 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지 말고 그의 목을 당장 베어 버립시다." 그러니까 또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그는 순교하면서 영생의 면류관을 얻게 되었다고 오히려 좋아할 것입니다."
결국 핍박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해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에 굳게 선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어두움이 어떻게 빛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이 그와 같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하늘 나라를 바라보면서 날마다 순례자의 삶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승리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핍박과 환난이 거꾸러뜨리지 못합니다.
세상의 부귀 영화 유혹이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믿음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분토처럼 여기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지키다가 화형에 처해지게 된 스위스의 어떤 순교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장작더미 위에 올려졌습니다. 재판관은 마지막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그는 담담한 어조로 재판관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리 가까이 오셔서 당신의 손을 내 가슴에 대어 보십시오. 그리고 내 심장의 박동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당신이 느끼기에 내 심장의 박동 소리가 지극히 평온하게 느껴진다면 당신도
나처럼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재판관이 가까이 다가가서 그의 가슴에 손을 얹었습니다. 그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마치 잠을 자러 가는 사람의 심장처럼 평안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순교자는 불 가운데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 재판관의 머릿속에는 계속해서 그 사람의 말과 표정이 떠올랐습니다.
`그 힘 그 능력 그 평안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그 재판관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은 영원한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재판관은 마음의 문을 열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믿음의 능력을 세 가지 면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로, 능동적인 면입니다. 믿음의 능력으로 우리는 날마다 승리하면서 살아갑니다.
둘째로, 수동적인 면입니다. 믿음의 능력으로 우리는 어떤 환난도, 인내하면서 살아갑니다.
셋째로, 수직적인 면입니다. 믿음의 능력으로 우리는 하늘에서 받을 상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몹시도 어렵다고 합니다. 국민 개개인이 그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 이보다 어려운 일들도 다 이겨내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여러분, 힘이 빠지셨습니까? 사실은 믿음이 빠진 것입니다.
걱정거리가 많습니까? 사실은 믿음이 그만큼 약해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의 어려움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나라에 얼마나 많은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내버려두시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 버리고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생각을 가지고 믿음 위에 굳게,
설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믿음은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믿음으로 개인과 가정의 문제 그리고 생업과 교회의 문제 나라의 문제까지 해결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믿음 위에 굳게 서서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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