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2025/03/21 2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마가 6장 30-44절)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오늘 주신 본문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믿지않는 세상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소위 "오병이어의 기적"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파하시기 시작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은 갈수록 널리 퍼지고 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많은 무리들이 따랐습니다. 이 날은 군중들을 피하여 배를 타시고 빈들에 가셨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는 조금도 줄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 가운데는 병을 고치려고 따른 자들도 있었고 또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이한 이적과 기사를 보고 호기심으로 따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요한복음 6장을 보면 주님이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떡이라고 말씀 하셨을 때 그들은 흥미를 잃고 주님 곁을 떠나 버리는 것으로 보아  영생을 얻기 위하여 따르는 무리들은 결코 ..

** 천국열쇠 2025.03.21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 (딤전 1장 2절)(Grace, mercy n peace from God Father n Christ Jesus our Lord.)

본문(딤전 1장 2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대부분 바울 서신의 서두를 장식하고 하고있는 바울의 인사말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어떻게 생각하면 이것들은 우리 믿음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들인 동시에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아주 깊고 오묘한 사랑을 함축하고 있는 단어들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바울 서신에 쓰이고 있는 이 단어들의 올바른 순서가 무엇인지를 놓고 즐겨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토론의 결과 편지의 격식에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맞는 순서이지만, 실제 하나님의 마음속에는 긍휼과 은혜와 평강일 것이라는데 대체로 동의하였다..

**주안에 서면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