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의 시모 나오미가 룻에게 사랑으로 권고할 때에 자부 룻은 모든 것을 모범적으로 순종하였는데 이것은 룻에게는 믿음의 덕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덕행으로 인하여 보아스 또한 룻을 특별히 배려하고 인도해 주고 있어룻이 복되고 영광스런 길을 걸어 갈수 있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먼저 룻은 어떠한 모습으로 순종하였는가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로, 룻은 나오미의 명대로 다 행하였습니다.본문 6절을 보게 되면 그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룻은 시모의 명가운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순종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불순종한것이 아니고 하라는대로 다 행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성경말씀이 가르치고 교훈하는 대로 다 행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