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2024/07 17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과 같이(창세기 5장 21-24절, / 히브리서 11장 5절)(As Enoch walked with God.)

우리가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있는 신구약 성경 66권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비롯해서  홍수 심판때에 구원 받은 노아 그리고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출애굽시킨 모세 또한 이스라엘 왕정의 다윗왕과 솔로몬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어째든 성경에 나온 수많은 사람의 이름을 우리가 다 알수도 없고 또한 기억 할 수도 없습니다.그런데 오늘 읽은 본문 창세기5장 24절에  '에녹(Enoch)'이라는 사람의 이름이 나옵니다,그는 성경에서 자주 나오거나  비중있게 다루어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녹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그가 어떠한 사람이며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큰은혜를 ..

** 생수의 강 2024.07.08

산상수훈의 팔복(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가 받는 복(마태 5장 10절)

마태 5장 10절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로마서 8장 17절을 보면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오늘은 팔복의 마지막으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가, 받는 복을 통해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은 하나님 아버지 나라의 모든 것을 이어 받게 될 '상속자'들 입니다. 그래서 상속자인 우리들도 천국에서 주님이 누리시는 모든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사실 하나만 생각해도 너무나도 가슴이 설레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겐 영원한 행복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잠간동..

산상수훈의 팔복(7),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복 (마태복음 5장 9절)

마태복음 5장 9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오늘은 산상수훈 7번째 복인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복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리를 얻었습니다. 로마서 8장 15절을보면 '종의 영을 받지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라 혹은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에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된 자'들 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원수되어 '죄의 종노릇' 하던 우리를 사랑하시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모든죄를 씻어주시고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셨으며 예수 그리..

산상수훈의 팔복(6),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마태복음 5 장 8절)

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예레미야 17장 9절을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오늘 주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시면서 그 이유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 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땅에서 주님을 믿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나님 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전서 6장 16절을 보면 "오직 하나님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수 없는 분이시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출애굽기 33장 20절을 보게되면 더 놀라운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고 살자가 없음이라'고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입니..

산상수훈의 팔복(5),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마태복음 5 장 7절)

마태복음 5 장 7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오늘은 산상수훈 다섯번째 복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원래 '긍휼'이라고 하는 말은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비참하고 불행하고 불쌍하게 사는 것을 보시고 주님께서 인간에 대해 느끼신 '연민'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긍휼(mercy)'은 헬라어로는 '엘레오스'라고 하는데 이 말은 '불쌍히 여긴다' '자비를 베푼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시편 25편 6절을보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영원 전부터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말씀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긍휼'의 근원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