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9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오늘은 산상수훈 7번째 복인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복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리를 얻었습니다. 로마서 8장 15절을보면 '종의 영을 받지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라 혹은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에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된 자'들 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원수되어 '죄의 종노릇' 하던 우리를 사랑하시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모든죄를 씻어주시고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셨으며 예수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