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교회.에베소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 (에베소서 3장20-21절)

Andy1954 2022. 9. 22. 13:20

바울의 간구는, 20절과 21절에서 절정을 이루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송영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송영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라고 말씀해 줍니다.

여기서 바울은, 우리의 생애 가운데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 온 사실을, 바라보게 됩니다.

1. 성경이 밝혀 주는, 하나님의 능력

20절에서, 하나님의 말할 수 없이 크신 능력이, 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사실에 대하여, 

밝혀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으로, 우리 가운데서, 그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그러나 이 같은 능력이, 누구에게나, 다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말씀을 믿는 자에게 나타나시고, 그 말씀 안에서 살아가면서, 순종하는 자에게,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의 모든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리스도로, 그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예수님이 말씀으로, 풍랑을 잔잔케 하신 일, 5병 2어의 기적을 나타내신 일,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일, 죽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살려 내신 일, 등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내신, 하나님의 능력이신 것입니다.

지금도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와 같은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 같은 그의 능력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것입니까?

이에 대하여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해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그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목적은,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신 데,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심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최종적인 구원을 이루는 때까지, 우리의 생애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생활을 돌보시고, 우리가 원하는 온갖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일에, 하나님은, 

그 같은 능력을,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1. 구하는 것을 넘치도록 능히 이루심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모든 것을, 능히 이루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모든 것을, 넉넉히 주시는 분이심을 안다는, 이 사실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비결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구하는 이가,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받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때,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의 유익을 위해서,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범위 안에서, 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같은 하나님의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 안에 거한다는 말은, 순종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순종이, 기도 응답의 기본 요건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순종에서 비롯됩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는 말씀은, 우리의 담대한 기도를 가리킵니다.

이런 우리의 담대한 기도는,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요일 3 : 21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활이,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면 ,

바로 그런 우리의 생활에서, 우리의 기도가, 담대해 질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욱 넘치도록, 능히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감찰하시며, 내 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의 뜻대로 살면, 우리의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넘치도록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분과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험준하고, 살아가기가 어려워도, 이런 능력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알 때,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그 분을 의뢰함으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