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주안에 서면

오, 하나님이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편 71편 18-21절)(O, God do dot forsake me.)

Andy1954 2023. 10. 2. 12:12

시편 71편 18-21절 :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아-멘

Even when I am old and gray, do not forsake me, O God,,

till I declare your power to the next generation, your might to all who are to come,,  

You will increase my honor, and comfort me once again. Amen.

 

시인은 지금까지 주께서 행하신 일들, 특별히 '의로운 행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육체적으로 늙고 병들어 쇠약해 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의 능하신 권능을 목격하고 체험하여, 이것을 젊은이들에게 가르치며 전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71편 9절에서도 이미 간구한 기도를 또 다시 간절히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 이러한 믿음을 통해서, 바로 이스라엘의 '전통과 신앙'이 자자손손 전승되어 왔음을 알수 있습니다. 신명기 6장 7절에서, 하나님이 명하는 말씀을,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이나, 에베소서 6장 4절에서, 너희 자녀들을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와같은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인이 이러한 이스라엘의 전통에 따라, 비록 늙고 쇠약해졌을 지라도 '하나님의 일'에 더욱 힘쓰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하나님의 일'에 더욱 열심을 내어 행하고저 하면, 원수들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곤 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비록 원수들이 방해하고, 훼방하여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이지만,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악을 행하려는 자에게 고통이 임하게 하여 물리쳐 주시고,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위하여 '의'를 베풀어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17절에서도 사도 바울은,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 바울을 통하여 모든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기 위하여, 바울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시인과 같이 주의 힘과 능을 후대에 전하고, 사도 바울과 같이 복음을 이방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세상이 악할찌라도 우리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우리의 직무를 다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악한 세대에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며(갈 1:4), 또한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기를 원하고 계신다 (딛 2:14),고 말씀으로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항상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동안 할수 있는 '하나님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복음으로 죄악된 생활을 청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믿음을 지키면서, 선한 싸움을 싸우며, 우리의 달려갈 길, 즉 '삶'을 마치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을 확립하실 장차 올 세상에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시며, 예비된 '의의 면류관' 쒸워 주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