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주안에 서면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 41장 10절)(You descendants of Abraham my friend do not fear.)

Andy1954 2023. 9. 13. 06:41

본문 :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hen you  and help you  ;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이나 주어진 환경이 아무리 열악하고, 절망적일지라도 

두려워 하거나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 하나님께서는 강한 자로 임하셔서 능력으로 다스리시며, 

선한 목자처럼 자기 백성들을 돌보시고, 도와 주시며, 구원하시는 분 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1장 8절을 보게되면, 아주 놀라운 말씀이 있습니다. 

야곱을 부르시면서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 많은 인생, 아브라함을 '벗(friend)'라고 불러 주실수 있습니까? 

그러시면서 내가 너를 택하였기 때문에 결코 싫어하거나 버리지 아니하시겠다,고 

확신의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8절과 창세기 12장 3절 말씀에,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방인(민족)이 복을 받게 된다고 약속을 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인 우리 성도들도, 

아브라함과 같이, 이삭과 같이, 야곱과 같이 동일한 은혜와 복을 받고 누릴줄 믿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을 보게되면, 하나님의 위대한 종 '모세'가 죽은후에 

목자잃은 양같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있는,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고 수차례에 걸쳐 말씀하시면서, 

결코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않겠다고 동일한 약속의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보게되면, 더 놀라운 은혜의 말씀을 주고있는데,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여호와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사 만민 중에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는 '이방인의 뜰'이라고 불리는 넓은 마당이 있습니다. 

그곳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내부 뜰안으로 들어가면, 한 돌담이 세워져 있어서, 

뜰 안의 어떤 장소는 이방인이 들어갈수 없도록 막아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어떤 외국인이든지, 이 안으로 들어오는 자는 죽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문이 붙어 있습니다. 

이와같은 행동의 근거는, 에스겔 44장 9절에,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에베소서 2장 14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육체로, 이 담을 허무셨다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비록 죄악과 허물로 인하여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수 없고, 죽었던 우리들이 아닙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요1장 12절)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영적인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셨으며, 

택한 백성으로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대제사장으로써, 구원사역을 완성하심으로서, 

성도들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 섬기며, 예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은혜도 누리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땅의 어리석고 가증한 자들은,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자를 따라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함으로, 불순종의 아들이 되고 말았으며, 

결국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는 멸망의 길을 가는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진정으로 순복하며 자신의 주재자로 삼을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도서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 82편 1절에 보면,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서 재판하시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믿고 예배하며 섬기는, 하나님은 가장 능력이 많으시고 높으신 분으로,

뭇 신들과 나라들을 다스리며 심판하시는, 그러한 분 이십니다. 

그런데 바로 그 분이 우리에게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도와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분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들은이 세상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두려워하는 마음, 근심하거나 걱정하는 마음은 사탄이 주는 것이므로 경계해야 한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