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순례자 칼럼

국민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 높이기위한

Andy1954 2010. 2. 2. 17:34

우리의 정치 현대사를  돌이켜 보면, 그간 거쳐간 많은 정권들이 추구했던 제1의 정책과제는, 무엇보다도

국민경제의 향상과 보다 살기 좋은 국가의 건설에 있었음을 볼수있다.

그러나 역대 어느 정권도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만족할수 있는 경제부흥과 성장을 통한 혁신적인 국민생활 향상을 가져오지 못했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다,,

정책의 부재라든지, 정치적인 요인이라든지, 또는 세계경제의 영향이라든지,,,,

그렇다고 환경과 여건만 탓만 하고 있을수만 없지않은가?  그러는 사이에 오늘도, 없는 서민은 어려움과 고통속에서 매일 매일을 힘겹게 살아가야 하니 어디에다 하소연 해야하겠는가,,,,,

더 더욱 없는자를위해, 적게 가진자를위해, 그리고 사회의 약자를 위하여 실패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식 경제 를 선택할수 없지 않은가?

최근의 세계 경제 상황도 우리에게 쉽지가 않다. 너나 할것없이 각 나라가 내수 진작과 고용창출을 통한 경제회생을 시도하고 있으나 이 역시 한계에 부탁쳐 있다  .많은 나라가 재정적자로 허덕이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위험수위에 와 있음을 우리는 외신을 통해 알고 있고, 이것은 결코 남의 문제가 아닌 바로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면 정말 이 난제를 해결할 묘책은 없는가?

한가지 방법이 있다. 기존의 경제적인 룰(Rule) 과 틀(system)을 과감히  바꾸면 해법을 찿을수 있다. 결코 어려운 일만은 아니나, 그렇다고 쉽게 받아들이거나, 결단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선택 할수 밖에 없는 유일한 대안이기도 하다.

결국 누가 먼저 하느냐, 나중에 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지금의 경제구조는 하루 24 시간을 3 교대 시스템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일부 열악한 곳은 2교대 12시간씩 일하는 곳도 있음) , 이것을 4 교대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땅의 목표는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이기 때문이다. 즉 1 쉬프트(Shift)를 현재의 8 시간제에서 6 시간제로 바꾸자는 얘기다. 그렇다고 임금(Wage)을 깍아서는 안된다.

다시말하면 6 시간 일하고 8시간 일할 때와 동일한 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 24시간을 가동하는기업체는, 어차피 24시간을 가동해야 함므로 ,기존 3 쉬프트에서 4 쉬프트로  1 쉬프트가 늘어 난 만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근로자는 6 시간을 일하고 8 시간 일할 때와 동일한 임금을 받으므로, 경제적인 행복지수가 자동으로 향상되어지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근로자는 원한다면, 좀더 일할수 있는 기회(2Job)가 많아져 경제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될수있다. 이것은 초기엔 기업과 정부엔 엄청 큰 부담을 줄수있다. 그리고 다소의 혼란도 야기 할수 있다.

그러나 이정도의 회생과 댓가를 지불하지않고 ,어떻게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으며,고용창출을기대할수 있겠는가?

기업에서 매년 많은 이익을 내고 이익 배당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좀 줄이면 되는것이다.

어떻게 보면 사회주의 발상 같으나 그렇지 않다, 가진자가 덜 가진자와 나누는 것이다. 선진 외국은 사회헌납문화가 정착되어 있으나 우리는 그렇지 못하므로, 우리 나름대로 이러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 하는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기업도 잘되고 근로자도 경제 여건이 개선되어, 우리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산에 있는 나무만 보지말고, 산도 볼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된다면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2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최사의 선택이 될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다.

결국은 국가와 기업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에게 프러스로 작용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