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순례자 칼럼

사실과 느낌의 차이(Difference of the between facts and feelings)

Andy1954 2011. 8. 7. 21:33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 만의 이기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자기 자신 뿐 아니라, 남까지 속여서라도 다시말하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아 높은 자리 차지하고,

자기이익을 잘 챙기는 자들를  종종 볼수 있는데, 세상 사람들은 이들을 소위 성공자 라고 합니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이렇게 뭔가를 속이고 감추고 해서, 어느 정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을수 있으나,

결국에 가서는 감추었던것, 위장했던것, 속였던것, 다 밟히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정치한다는 사람, 높은 관직에 관심있는 사람들, 때로는 많이 배우신분 까지 신분과 지위, 학식을 이용하여 자기실속을 챙기고, 여러모로 망신 당하는 경우를 너무 자주 보는것 같습니다. 

결국은 다 들통나는 일을 가지고,,,

 

그러면서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 가운데는 대체로 뻔뻔스럽게도 본인은 스스로 정의롭고, 능력있을 뿐 아니라 선을 행하며 산다고, 가증스럽게 떠벌이는 이중 인격자 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뿐입니까, 많은 재물과 명예를 거머지고서도, 이것들을 가난한 이웃과 나누거나, 국가와 사회에 기여 하기는 커녕 오직 자기 배만 채우면서, 거드름 피우고, 자기 잘난 멋에 사는 위선자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느낌(Feeling)과 사실(Fact)을 엄격히 구별 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체감온도가 실제온도와 다르듯이,,,,,저 사람이 설마,, 저 분은 절대 그럴분이 아니셔, 등 지나치게 자기 느낌이나 경험만을 주장한다면 큰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지나친 온정이나 흥분된 감정으로, 이성과 분별력을 상실하면 사실을 놓치고, 느낌에 너무 치우치게 되어, 진실을 왜곡 할 수있을 뿐 아니라, 참되고 진실된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사실에 입각하여 모든 일을 바라 볼 때,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찌꺼기(느낌)를 깨끗하게 정화 시킬수 있으며, 그럴때 속이며, 거짓말하며 사는자  그리고 독선과 아집으로 포장된 이중 인격자나 위선자 같은 사람이 설 자리를 잃게 되는것 입니다.

"the rule is a rule" 이란 아주 단순한 말이, 우리 사회에 진리와 상식으로 통할 때, 우리 모두는 성숙된 민주주의를 통한 진정한 평등과 행복감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