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순례자 칼럼

한국 사회와 소아적 영웅심

Andy1954 2009. 12. 26. 14:54

최근의 우리 사회는 정의를 가장한 불의와 불법 그리고 미혹으로 많은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소아적 영웅심에 멍들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 (70년대 일본에서 유행)을 너무 자주 접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일부 몰지각한 언론 매체는 이를 클로즈앞시켜 진실을 왜곡한 체, 흥미 위주로 독자(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기 위해, 그들이 마치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힘없는 약자의 편에서서, 정의를 실천하고 ,진실의 마지막 보루인것 처럼 다루고 있음은, 언론의 생명이라 할수 있는 공정보도와 사실보도를 스스로  포기하는 격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이들이 보도하고 있는 내용을 깊이 들여다 보면, 알멩이 없는 껍데기 뿐이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수 있는것이다 , 이들이 주로 노리는것은  관심과 동정심의 유발을 위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를 냄으로 어쩌면 그들의 생존권을 유지하는게 목적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러한 행태가 인터넷등의 조작으로 많은 사람이 동조하는양 비춰진다는 것이다,

사실은 전체 인구에 비하면, 그들의 목소리는 극소수인데,,,참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아닐수 없다.

가증과 위선이 마치 진실과 선한일 인양 전달 되어서도 그리고 그렇게 비쳐져서도  안됩니다.

 

침묵하는 다수의 인내는 항상 무시 되어야 하는가?

조용하게 선한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외면 받아야 하는가?

빛도 없이 가난한자를 구제하고, 이웃을 돕고 있는 자들은, 이 사회의 관심에서 벗어나도  괞찬은가?

 

실제로 이렇게 떠들고 야단법석인 경우 예로들면 ,,,일부 소장판사들의 잘못된 판결,,촛불집회의 제한에대한 이의제기,,,일부 정치권(민노당,과거정권의 추종자,등의) 공허한 주장등,,,,세종시문제,,,광우병판결문재,,,너무 많아 다 열거할수 없다.

우리 사회가 전에는 우리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집단 이기주의와 지역 이기주의를 말했으나 이제는 여기에 소영웅심을 추가하여 진단하여야 할것같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선 어떠한 경우에도 법을 벗어난 선동을 일삼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과, 공권력에대한 도전을 용납해선 안되고, 법질서의 준수가 선행되어야 하며 , 부정과 부패에 대해선 강력한 처벌을해야한다.

이것이 법을 준수하고 지키며 따르는 선량한 다수에 대한 이 사회의 책무라고 생각 한다.

고질적인 한국사회의 병폐가 하루 아침에 바꾸어 질수는 없을지라도, 사회 전반에 걸친 개혁 내지는 정화운동을 전개해야 할 싯점이라고 생각한다.

남을 탓하기 이전에  나 자신을 먼저 뒤 돌아보는 자세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