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많이 배운자가 있는가 하면 덜배운자도 있고, 부유한자가 있는가 하면 헐벗고 가진것이 없는 불쌍한 사람도 있다.
잘난 사람과 못난사람, 똑똑한 사람과 미련한사람,,,,,,
어떻게 그 종류대로 다 서술 할수 있겠는가 ?
그런데 최근의 한국 사회에는 이상한 바보들이 많이 있어 마치 우리나라가 바보들의 왕국처럼 보여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세종시 문제만 봐도 그렇다. 국가의 백년대계를 볼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원안이 아닌 수정안을 채택했어야 옳은것
아닌가... 이기주의와 아집 으로 범벅이 바보들이 마치 옳은것을 선택한양 의기양양해있다.
또 천안함 사건도 개인의 이해관계를 떠나 국기를 흔드는 대형 참사임에도 유엔에 천안함 사건이 남한 정부에의해
조작된 일이라고 편지를 보내는 작태가 마치 애국애족인양 자기도취에 빠져있는 바보들이 우리사회를 혼탁하게 하고 있다.
우리를 수없이 헤꼬지 하고 있는 북한에 무조건적 원조를 주는것이 통일을 앞당기고,민족화해를 성취하는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바보들이 또한 수없이 많으니 ,,,
비판을위한 비판이 난무하고 , 여론을통한 국민감정을 자극하여 동정심을 이끌어 내면 마치 이 시대의 영웅인냥 우쭐
되는 바보들이 넘실거리는 이 나라야 말로 각종 바보들로 북적이는 바보들의 왕국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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