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복음은 하나 21

성경적 참복음과 세상적 가짜복음(4)(갈라디아서 1장 6-10절)

에베소서 2장 8-9절을 보면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the gift of God)이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라는 선물에 힘입어 죄에서 거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실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 입니다. 유대인들이 주장 하는것 처럼 율법을 준수함으로 구원을 얻게 되는게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스스로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든 구원을 만들어 낼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사함을 받을수 있고 죄사함을 받으므로 구원에 이르러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상급을 누릴수 있는것 입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을 보면,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구원의 목적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

**복음은 하나 2023.06.05

성경적 참복음과 유사품 가짜복음(3)(갈라디아서 1장 6-10절)

언제 부터인가 우리 기독교는 성경이 가르치는 정품 대신에, 변질되고 위장된 유사품과 불량품을 전하고 팔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요즘 교회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는 유사품중에 하나가, 영접기도 운운하면서 한 사람이 선창 하는 말을 따라 앵무새처럼 따라함으로써, 마치 그리스도인이라도 된것처럼 착각에 빠져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그런 방식으로 예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찿아 볼수 없습니다. "머리를 숙이시고 눈을 감으시고 한 마디씩 따라 하세요,"라고 가르치는 구절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처럼 비성경적이고 미신적인 고백과 기도가 언급되는 경우는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 하는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기쁘시게 하는 바른 영접이 될수 있을..

**복음은 하나 2023.06.04

성경적 참복음과 위장된 가짜복음(2)(갈라디아서 1장 6-10절)

예수님은 누구든지 죄를 지으면 죄의 노예(종)가 된다고 요한복음 8장 34절에서 말씀 하고 계십니다. 바울 사도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사람들이 죄악 가운데 머물러 있으면, 마귀에게 사로 잡혀서 마귀의 뜻을 따르게 된다고 디모데후서 2장 26절을 통하여 말씀 하고 있으며, 또한 에베소서 4장 18절에는, 죄로 인해서 우리의 총명이 흐려질뿐 아니라 그로인해 마음의 무지함과 완고함 때문에 우리의 지각이 어두워져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따르면, 사탄의 괴계로 인하여 영적인 무지가 커지고 마음이 혼미하여 져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바라보는것 조차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인간이 죄의 종으로 사는한 하나님의 진..

**복음은 하나 2023.06.04

성경적 참복음과 변질된 가짜복음(1)(갈라디아서 1장 6-10절)

미국의 한 교회 목사님이 아시아의 어느 지하 교회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면서 경험 하신 것인데, 그 곳은 정말 말이 교회지, 시설이 너무 형편없이 열악하여 교회안에는 변변한 의자 하나 없어서, 모두들 마룻바닥에 줄지어 앉았고, 성경책도 부족하여 참석자들 중 일부만 성경을 가져올수 있었으며, 조명이라고는 천장 한복판에 매달린 백열등에서 나오는 불빛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마이크나 스피커 같은 음향장치 같은 시설이 있을리 만무하겠지요. 피아노나 키보드 같은 악기는 물론이고, 주보도 없었습니다. 그 곳에는 오로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배우고저 하는 열정의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예쁘장하게 생긴 꼬마 아이로부터, 나이 많으신 노인에 이르기 까지, 그야말로 남녀노소가 그 좁디 좁은 자리에 빼곡히 앉아 오..

**복음은 하나 2023.06.03

칼빈의 5대교리 다섯번째 /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

1.도입 이제 본 강의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칼빈주의 5대 교리라는 주제 하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계획’에 관해 연속적으로 공부해 왔습니다. 처음 강의에서 밝힌 바 있듯이 칼빈주의 5대 교리는 어디까지나 소위 알미니안주의자들에 의해 제기된 인본주의적 구원관에 대한 오류와 부당성을 역사적 개혁주의 입장에서 접근해 그 내용의 허구성을 성경적 변호와 반론을 통해 지적하여 성경의 본래적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의 어떠함을 체계화시킨 교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성도의 견인(牽引)교리는 달리 ‘성도의 구원의 영원한 보장’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는 성도가 한 번 구원을 받으면 그 구원은 영원히 보장되기에 어떤 경우라 할지라도 결코 중도에서 잃어버리거나 빼앗기거나 스스로 포..

**복음은 하나 2022.08.12

칼빈의 5대교리 네번째 / 불가항력 은혜(Irresistible Grace)

1.도입 우리는 지난 강의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택은 죄로부터의 구원을 전제하는 바 죄를 없이해 주시는 속죄교리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음을 살펴봤습니다. 아울러 선택이 다수 중에 일부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서 택정하시는 주권적 사역으로 인해 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사역 또한 전 인류가 아닌 바로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제한적(制限的)으로 적용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의 공효의 능력은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도 남음이 있을 정도로 무한한 것이지만 공효의 범위와 대상은 창세전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해서 예정하신 자들에게만 차별적이고 선별적으로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속죄..

**복음은 하나 2022.08.11

칼빈의 5대교리 세번째 / 제한속죄(Limited Atonement)

1.도입 우리는 지난 두 번의 강의를 통해 죄로 말미암아 초래된 인간의 전인적(全人的) 타락과 부패와 무능은 자력구원의 길이 근원적으로 차단돼 버린 나머지 외부적 절대타자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서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함을 살펴봤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그러나 필연적으로 하나님편의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인 선택을 통해서만 허물과 죄로 철저히 죽어버린 인간이 다시 구원의 길에 올라 하나님과 깨진 관계를 새롭게 정립시키고 화목과 교통과 교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재창조의 유일한 방식임을 도출하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교리는 구원 그 자체가 아닙니다. 구원의 전제조건입니다. 다시 말해 구원은 죄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를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바 창세 전 선택이란 창세 후에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신..

**복음은 하나 2022.08.10

칼빈의 5대교리 두번째 / 무조건적 선택(Unconditional Election)|

1.도입 절대적 타자(他者)로서의 하나님에 의한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인 선택’ 방식은, 죄로 인해 전적타락과 부패와 무능에 빠진 인간을 가장 자연스럽게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며 자비며 긍휼의 일환으로 작용합니다. 우리는 지난 강의에서 인간의 영적 실존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전적으로 타락하여 자력으로는 스스로를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없는 비참한 지경 곧 영적 사망으로 인한 일체의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단절된 파산자(破産者)인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외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없는 무능한 범죄자임을 시사함에 다름 아닙니다. 이런 사실은 자연히 외부적 절대 타자(他者)에 의한 구원에로의 선택교리를 요청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성경의 요구이며..

**복음은 하나 2022.08.09

칼빈의 5대교리 첫번째/인간의 전적 타락(Total Depravity)

칼빈주의란? 칼빈주의란 무엇인가요? 칼빈주의를 곡해하는 사람들은, 칼빈 개인의 신학사상이라고 이해할는지 모르지만, 죤 칼빈(John Calvin)은 초대교회 이후, 사도들의 전승과 신앙고백으로 내려오는 전통적 신학사상을, 참 복음과 하나님의 법도로 정리하여 체계화시킨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그는 비록 칼빈주의 신학사상 체계에서 취급된 모든 사상들을, 손수 만들지는 않았지만, 성경의 진리를, 가장 바르게 깨달은 사람 중 하나였으며, 교의(敎義) 운동의 위대한 지도자들(바울, 어거스틴등)의 사상을, 후대에 가장 바르게 체계를 세워 전달한 사람입니다. 물론, 역사적 개혁주의의 전통적인 신앙이, 칼빈 개인으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칼빈 이전에, 이미 다른 종교개혁자들(위클리프, 후..

**복음은 하나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