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혜'는 바로 공부하는 학생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로 수험생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꾸짖지 아니하시고, 풍성한 지혜를 주실 것이고, 그 결과공부를 잘 하게 되거나 시험을 잘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성경 해석인줄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자녀들이 공부하면서 또는 시험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할수 있습니다. 또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