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부르심의 상을

만약에, 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니라면(2)(로마서 10장 13-15절) (If it were not my business,)

Andy1954 2023. 6. 27. 02:14

지난 시간에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복음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 죄를 짓지않고, 착하고 선하게 살아 가기만 한다면 자동으로,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고 착각하는 많은 종교들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진리가 아닙니다.

 

로마서 3장 20절을 보면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렇습니다, 인간이 선해지려고 노력하면 할 수록 악한 본질만 더욱 드러날 뿐이며

도리어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노력마저도 그럴 힘이 없음을 드러낼 따름입니다.

그런고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며 상황을 변화시킬 그 어떤 능력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약에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이들이 모르는 상태로 죽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아이러니칼하게도 이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접하지 못했으므로

당연히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느냐? 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들어 볼 기회가 없었으므로 당연히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천국에 있어야 된다고

주장 하고 있는것 입니다. 

이들의 주장에 대해 성경적인 관점을 접어둔다고 치더라도 우리는 이런 사고 방식이 시사하는 바를 꼼꼼히

짚어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연유로든 '예수님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는 이유로 천국이 보장된다면, 

예수를 믿는 우리가 그들에게 가서 그리스도를 전해주는 것이야말로 저들의 영원한 안녕을 해치는 더할 나위

없이 흉악한 행위가 되고 말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누군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았더면 얼마든지 하늘나라에 갈수 있는데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바람에 지옥에 가게 됐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과 논리는 성경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죄인 선고를 받은 것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만드신 만물 속에 분명하게 보이셨으나, 인간이 그것을 알기를 거부하는 까닦에

죄 값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복음의 핵심이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거나, 거부할 기회가 있었던 이들은, 나름대로, 각자가 선택한 결과에 따라,

책임을 지면 되는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을, 들어 보지 못한, 수십억의 인구는, 이들과 전혀 다른

종류의, 책임을, 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보지못한 이들은, 인간이, 원초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을, 거부하는 탓에,

받는 죄값을 받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죄인된 인간들에게도 구원의 좋은 소식을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인간의 삶 가운데 구현되는지 로마서 3장21-24절을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지는 유일한 통로임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죄인들을 위해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기 이전인 구약 시대에 살았던 이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을수 있었을까?

로마서 4-11장을 살펴 보면, 아브라함을 비롯한 구약의 인물들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비록 속속들이 알지는 못했지만 대속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될 것을 깊이 신뢰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셨으며 그분의 성품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이루신 역사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 다원주의(특별히 WCC 의 주장을 따르는 교회)가 신앙세계 전반에 걸쳐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 시대에는 신이 있다면, 서로 다른 여러 경로를 통해서 구원을 베풀것이라는 사상이 만연되어 있을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신뢰한다고 하는 자들까지도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접해보지 못한 체 지옥에 가는것을 보고만 계실 리 없다고 생각하며 자가당착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들의 주장과 같이 인간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도 하늘나라에 갈수 있다고 한다면 이는 인간이 제힘으로

천국에 이르는 별도의 통로가 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성경의 핵심을 부인하는 큰 죄악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같은 죄인들까지도 구원 하시기 위해 길을 열어 

놓으셨으며 그 길은 여러 길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외길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직접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바로 이것이 우리에게 기쁜 소식(good news) 즉, 복음인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