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부르심의 상을

만약에,나와 상관 없는 일이 아니라면(3)(로마서 10장 13-15절) (If it were not my business,)

Andy1954 2023. 6. 28. 12:52

인간은 누구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으며 우리의 그 무엇으로도 주님을 거역한 죄를 덮거나

씻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러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셨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죄 값을 다 속량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기만하면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될수 있다

고 이미 말씀 드린바가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받은 우리는 복음을위해 과연 무엇을 할수 있으며 또 해야하는가?

로마서 10장 13-15절을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

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 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우리는 이 짧고도 간결한 말씀속에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한 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이 짤막한 구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본적도 없는 수십억 인간을 비롯해서 세상 모든 민족을 향해

복음을 들고 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상이 정확하게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역순으로 살펴보면 주님의 계획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절을 보면 하나님의 계획에는 일꾼들을 보내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절 더 뒤로 돌아가면 일꾼들이 하는 일이 나옵니다. 바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일꾼은 누구나 가서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절을 거슬러 올라가면 일꾼들이 말씀을 전파 할때 사람들은 듣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일꾼들을 보내시고 그들이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이 듣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복음을 듣는다고 누구나 다 믿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누군가 복음을 전하고 가르칠때 복음을 듣는자 가운데 선택된 일부는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게

될수도 있다는 말씀 입니다.

하나님은 일꾼을 보내시고 일꾼들은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은 그 메세지를 듣고 들은 이들은 믿게 된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꾼들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외치기만 하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나님

께서 계획하고 계신 것입니다.

 

어떤 목회자께서 복음을 들어 본적이 없는 동남아의 어느 미접촉 종족들과 함께 지내다 돌아왔는데 복음을

전혀 알지 못하는 그 곳 사람들이 코카콜라를 즐기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음료수 회사가 현대 문명이 거의 미치지 못한 그 오지에까지 콜라를 판매하는 솜씨와 열정이,

이 시대의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훨씬 앞서가고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하나님은 내 삶에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실까? 라든지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 하고 묻곤 합니다. 

마치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을, 알려만 주신다면, 당장이라도 순종할 것 같은 자세로 말입니다

이제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주님의 뜻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1장8절 보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말씀 하고

계시며, 시편 96편 2절 보면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하라 명령하고 계십니다.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이들에게 주님의 생명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곳에 편안히 앉아서 주님의 뜻을 묻고만 있지 마시고 예수님의 이름을 들어 본 적없는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삶을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라고 물을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순종 할수 있을까?" 라고

질문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 앞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인생이라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우리의 재물 행복 심지어 목숨

까지도 다 포기하고 십자가만 붙들고 단호하게 결단하며 어떠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주님 기뻐하시는 믿음

의 길을 갈수 밖에 없는것 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필연적이고 절박한 주님의 명령이며 먼저 믿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이 시대의 요구임이 분명하기 때문 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