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사역에 있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에 택하셨음을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이같은 선택은 인간의 양심이나 선행이나 공로에 기준을 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하신것이며 이것은 댓가없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에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이런 선물을 주신이유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삼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을유업으로 주시기 위하심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에 있어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사역이 나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레위기 17장 11절을 보게 되면 모든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하셨습니다.피는 생명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