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 7장 12절 말씀입니다."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우리나라 YMCA운동의 선구자였던 월남 이상재 선생이 독립운동을 하던 중 일경에 의해서 체포를 당했습니다. 그는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줄기차게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급기야 그를 고문하던 일경이 지치고 말았습니다. 일경은 그에게 물어보았습니다."독립만세를 부르지 말라고 매질을 하는데, 매를 맞으면서도 자꾸만 독립만세를 외치면, 어떻게 하겠다는거야?" 그때 이상재 선생의 답변은 이러했습니다. "지금 내속에는 목구멍까지 독립만세로 꽉 차있소. 그러니 자꾸 건드리면 독립만세 밖에 나올것이 없습니다, 듣기 싫으면 더이상 나를 건드리지를 마시오." 백범 김구 선생도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