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 6장 31∼34절 말씀입니다."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10세기경 대주교로서 수도원의 원장으로서 많은 존경을 받았던 '성 브루노'라는 훌륭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수도사로서 수련에 전념하기위해 인적이 없는 깊은 시골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한적한 곳을 찾아서 작은 텐트를 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했습니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