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 6장 9∼13절 말씀입니다."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중세 유럽의 어떤 수도원의 기도실 벽에 "너의 삶이 가난하더라도 너는 나를 원망하지 말아라."라는 제목의 글이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 글의 내용은 이러합니다."너는 나를 주라고 부르면서도 나를 주인으로 모시지 않았고, 너는 나를 진리라고 말하면서도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