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빌립보서 2장 1~11절) (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Andy1954 2024. 6. 7. 08:54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언제나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비전(vision)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저 하는 비전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세상에서 얻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소망과 미래에 대한 은혜와 복으로 

우리들 삶이 이것으로 인하여 진리와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곤고한 육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비젼을 이루며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 수가 있을까 이시간 함께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무엇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늘 그마음속에 가졌던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나타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살을 찢으시고 피와 물을 다 쏟으시며 순종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육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분명한 목적과 가치를 

가져야만 합니다.

우리가 육신의 삶속에서 무엇인가를 성취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일시적이고 

썩어질 허무한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품고 살아갈때 비록 우리 육신

의 삶이 힘들고 고달퍼도 그가운데서 영적인 기쁨을 맛보며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고 품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인 빌립보서 2장 5절을 보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하면서 11절에서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시 말하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할때 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곧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을 가르킨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장을 보게되면 우리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병들었다고 할 때에도 그것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2장 8절에서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라고 말씀 하실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고 

하나님께서 응답의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셨음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시작도 하나님의 영광이요 죽으심 도 하나님의 영광이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이 우리 모두의

생애 가운데 재현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삶의 포커스를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해야 합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왜 사느냐? 고 묻는다면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죽을 때에도 왜 죽는가? 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죽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이육신의 삶을 살면서 자기 존재를 성공적인 삶 위대한 삶으로 만들어야 하며 이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그영광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복해

주는 영광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 때문에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믿음의 성도들에게 있어서 제일 우선시 되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고 빌립보서 2장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겸손함으로 섬기며 말씀에 순종하며 자신을 십자가 밑에 내려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 말씀하고 있으며, 또한 로마서 14장 7-8절에서는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입니다. 

 

즉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온전한 믿음을 지닌

성도는 이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가 잘되면 성공이고 자기가 잘못되면 실패라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는 성공이나 실패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실패해서 영광을 돌린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그 실패를 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공해서 영광이 안 된다면 그 성공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그런 가치관을 가진 성도가

참된 그리스도인의 마음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마음이 새 마음이고 이와 같은 마음이 복된

마음이고 이와 같은 마음이야말로 참되고 가치있는 참된 믿음의 마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넷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본문 빌립보서 2장9-11절 말씀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같이 우리들도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께서도 우리 모두를 높여서 영광을

받으심을 믿으시고 이를 행하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어느 교회의 집사님이 주일도 없이 열심히 장사를 해서 억척스럽게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내가 주일도 지키지 않고 돈만 벌어 뭘 하려고

이렇게 애를 쓰지’ 라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집사님은 그동안 돈을 버느라고 바빠서 돈을 쓸 시간도

없었으며 간신히 주일 아침 예배만 드리고 장사를 계속해 왔습니다.

 

그런데 무심코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그간 벌어놓았던 돈을 다잃고 빚까지 안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가 가진 것을 모두 잃은후 이렇게 기도하며 회개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 내가 이제까지 온갖 고생을 하면서 산것이 헛것이었구나, 주일도 지키지 않고 돈을 벌었지만,

결국 남은것은 나의 피곤한 몸과 빚 뿐이구나’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주일에는 가게 문을닫고 온전하게 성수주일을 지키며 가게를 쉬었더니,

그다음부터는 몸도 피곤치 않고 오히려 장사도 잘되어 빚도 다갚고 다시금 물질의 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온전한 

하나님 안에서의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신의 믿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 교회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하는 일에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각으로나 말로만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라

즉시 실행에 옮기는 온전한 믿음의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할때 하나님께서 아낌

없이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 말씀을 보면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또한 베드로전서 2장 12절에서는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

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이와 같은 우리의 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자녀들은 부모에게 효도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리고 이웃과도 화목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시고,이를 통하여 더욱더 넘치는 복이 임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느교회에 아주 신실하게 신앙생활하며, 십일조도 많이 드리는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는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한 푼도 보태드리지 않아서, 그 부모님들은 지하 셋방에서

간신히 이웃들과 정부의 도움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 며느리가 예전부터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아 그분들을 미워하고, 그 마음이

강퍅하여, 함께 살 때부터 그렇게 시부모님을 구박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남편 또한, 아내의 눈치를 보느라고, 자신의 부모를 멀리하면서, 10여년 넘게 돈을

보태주기는 커녕, 한 번도 찾아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부 집사님에게 이렇게 권면을

했습니다. 당신들이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기 전에, 먼저 그 돈을 시부모님에게 갖다드리라고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제가 왜 이런 말을 했겠습니까? 말라기 1장에 보면,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는 말이 있습니다.  

 

또 마태복음 5장에도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내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두고 먼저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린다고 그 흠 있는 물질을 무조건 받으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즉, 물질은 교회에 바칠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그 마음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와 형제들하고 먼저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에서 그랬던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많은 십일조를 내는 그부부를 어떤 목사

들은 공치사(功致辭)일지라도 굉장히 기뻐하며 여러 교인들 앞에서 높이 세울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교회란? 물론 물질이 있어야 할 일도 합니다. 그렇지만 꼭 물질만 갖고 모든 하나님 일을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곳을 섬기는 온전한 믿음의 인격이 필요하고, 그들에게 온전한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라”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오직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려고, 크고 놀라운 복을 예비해 두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그동안 지나온 일은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심령으로 예비된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