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천국열쇠

사람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시편 119편 9절 )(How can man keep his way pure?)

Andy1954 2023. 11. 4. 14:16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고있는 이유는, 우리의 영육간의 복된 삶은 물론 특별히 영적으로 더 풍성하고 

은혜로운  삶을 누리기 위하여,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9절에보면, 땅의 모든 피조물은 다 흙(dust)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다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땅의 모든 살아서 숨쉬는 피조물은 다 죽게 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시편 89편 48절에,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지옥)의 권세에서 건지리요.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전도서 3장에서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죽는 것은 매 한가진데, 다만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

(spirit of man) 이 있어 육신이 죽은 후에 그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나, 다른 동물이나 짐승에게는 이것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혼이 없는 짐승은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게 끝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인간인 것입니다. 죽은 후에 그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인생의 영혼이, 다 하늘 나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떠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살았다면, 

또한 악인의 꾀를 따르며, 죄인의 길로 들어 서서 오만한 자의 삶을 살아왔다면, 영생을 누리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떠나 영적으로 죄악 가운데 머물러 있거나, 저주받은 영혼들은 회개하고 

깨끗함을 받지 못한다면, 영벌(지옥)에 머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끊임없이 우리의 영혼을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시편 기자의 고백과 같이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라고 고백하며, 

나의 죄를 씻어 주시고 용서해 달라고 회개하며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악과 허물로로 더럽혀진 우리의 영혼을 정결하게 변화시킬수 있는가?

종종 의사들도 같은 질병에 대하여서도 다른 처방을 제시할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 변화를 추구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람들의 영혼을 다루시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방편이 사용되느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럽혀지고 오염된 우리의 영혼이 깨끗해질수 만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하며 충분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죄를 회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선한 행실에 근거하거나 잣대를 만들어 죄의 여부를 판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그리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든지 간에 모든 죄는 하나님께 짓는 것이며, 하나님과 맺은 관계를 파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한 우리의 행동기준은 오직 하나님 말씀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자신의 죄에 대하여 개개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시편 119편 9절에,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그러니까, 자신의 행실을 깨끗케 하려면 오로지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때로는 깨끗하고 결백한 것으로 인정받는 것들도, 사람의 마음과 뜻과 

생각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죄악으로 우리에게 들어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어떤 죄도 작거나 경미하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작고 하찮은 죄라고 여기며 생각하는 것도 때로는 하나님께는 너무나 사악하며, 

우리 영혼에게는 해로운 것이되기 때문입니다.

무엇 보다도, 우리 영혼이 변화되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거룩하게 닮기를 바란다면,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우리에게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중시하는 생활로 바꾸어 달라고 진지하게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지키며 행하기에 불가능한 것이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자신의 죄를 정당화 내지는 

변명하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으로 결코 죄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디모데후서 3장 5절에서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그와같은 사람에게서 돌아서라 고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지하게 결단하고 더 노력하면, 자기 통제력이 점점 더 강해질 수 있지만, 어설픈 결단은 

도리어, 우리의 영혼을 더욱 상하게하고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어째튼, 죄를 버리고 떠나기 위한 우리의 결단이 쉽사리 되어지지 않는다면, 죄의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설령 죄악을 분간할 수 있는 능력과 영적생명이, 우리에게 없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죄가 얼마나

무섭고 해로운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정도의 상식은 누구나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죄로 인한 영적 결과를 아는 지식이 우리의 내면세계를 변화시키지 못하더라도, 죄의 끔찍한 결과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가끔은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생의 덧없음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기억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날들은 길어야 백년 안팎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지나가면, 우리 모두는 죽음이라는 과정에  들어 가야 합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고 성경이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땅에 살아 숨쉬는 동안 계속 죄가운데서 지냈다면 육체의 옷을 벗어야 할때, 보이지 않는 죽음 

넘어의 세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고뇌 외에는 아무 것도 전혀 없을 것입니다.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전지하고 의로운 재판관 앞에 홀로 선 당신의 영혼이 당할 공포를 생각해 보십시요. 

거기에서는, 자신의 삶 전체에 대한 죄악과 허물이 거짓없이 소상하게 다 드러나게되며, 자신의 혀로 얘기한

모든 말과 심지어 마음 속에 생각했던 모든 은밀한 것들에 대해서 까지도 심판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곳에서는 죄책감이 너무 강렬하여 자신의 죄악을 부인하거나 핑계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사도행전 16장 31절에서 알려주고 있으며,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분명하게 약속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같은 성경의 경고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심판받고 저주받은 영혼들을 기다리는 

영원한 징벌(지옥)에 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지옥을 묘사하기 위해 이 세상에 있는 가장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것들에 견주어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묘사들도 지옥의 실상을 온전하게 그리기에는 부족하기 그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죄를 좋아하더라도, 지옥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죄를 버릴수 있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33장14절에,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라는 질문을 받을때, 

우리는 긴장할 수 밖에 없으며, 가장 강력한 유혹과 시험들도 물리칠수 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9장 6절을 살펴 보면, 지옥에서는 고통과 괴로움이 너무 심하여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도리어 죽음이 그들을 피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지옥을 언급할 때에, 육신적인 마음에 영향을 미치기 쉬운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들을 온전히 선하게 만들기에는, 이런 두려움들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두려움과 공포는 때로는 우리를 많은 죄악들로부터, 어떻게 피해갈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이제까지의 죄악되고 잘못된 삶을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시편 80편 7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 간구하며 통회하는 은혜를 체험하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의 체험을 통하여, 지난 날의 부패하고 죄악된 행실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다 용서받고 

깨끗해져서, 죄사함과 구원과 영생을 얻어 천국 백성이 됨을 확신하게 되며,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더욱 힘쓰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