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다 보면, 하나님보다 더 커 보이는 이런 저런 모양의 장애물이 우리의 앞을 가로 막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때마다 우리 앞의 장애물을 피해 달아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면 사실상 우리는 사단이 원하는 대로 따라 가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장애물을
우리 앞에 의도적으로 던져놓는 자는 바로 사단(satan)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협박에 굴복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당당하게 맞서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9절을 보게되면, 믿음을 굳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관하여, 우리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넘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실지라도 우리가 내일에 대한 확신과 오늘의 안정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히브리서 4장 16절 말씀과 같이 주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입니다.
모든것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거저 주어지는 선물이지만 만일 우리의
문제가 커진다면 하나님의 은혜 또한 커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롬5:20)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외면한 체 우리의 뜻과 의지대로 그 무엇을 이루고저 할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로 인하여 각종 스트레스를 겪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많은 근심과 걱정이
닥쳐올 뿐 입니다. 이러한 세상의 고난과 고통스런 것들로부터, 우리를 자유하게 해주고 모든 시련의 삶을 이겨
내도록 할수 있는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뿐 인 것입니다.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며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쓸모없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로마서 3장 22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는 차별이 없다,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말씀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능력과 권세로 나타나
우리의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며 또한 필요를 풍성히 채워 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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