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앙을 갖고 자주 기도 생활을 하지만 기도는 정말로 효력이 있고, 능력이 나타나는가?
있다면, 그 증거는 어떻게 알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이 기도하면서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면서도 때때로 이와같은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음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도하는 것이 전혀 즐겁지 않고 모든 것이 두려움을 주는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기도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내뜻이 이루어 지는게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찿기 위한 나의 굴복인것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굴복하면 하나님께선 우리의 요구도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진실한 마음과 하나님
께서 내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다는 "믿음" 인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6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마가복음 11장 24절
에서는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우리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은 기도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반대로 기도해야 하는것을 알면서도 게을러
기도 하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것은 우리 모든 성도의 특권이자 의무인것
입니다. 도리어 신앙생활에서 특별히 경계해야 할일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지는것 입니다.
우리가 기도 생활 하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다가 응답이 없으면 쉽게 포기 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기도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도리어 내가 기도한것 바로 이루어지지 않은것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더 좋은 싯점에 가장 좋은것을 주시기 위하여 때로는 내 기도의 응답을 연장 하시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8장 7절을 보면 " 하나님께 그밤낮으로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 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하시면서 계속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겠다고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도 데살로니가 전서 5장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성도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굳게 붙잡고 의지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출애굽기 22장 23절에서도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쉬지말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응답이 있기까지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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