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교회.에베소서

(17) 선한 일은 무엇인가? (에베소서 2:10)

Andy1954 2021. 11. 12. 14:16

 

(17) 선한 일은 무엇인가? (에베소서 2:10)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바, 하나님의 창조물인데, 그 지으신 목적에 대하여,

"선한 일을 위해서"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를 영적으로 거듭나게 하신 일에는,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이, 계시다는 사실을 밝혀 주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 밖으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이란 무엇입니까?

 

첫째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말의 뜻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생활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늘 다음 몇 가지 사실에 대하여, 분명한 해답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생애의 소망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내 인생의 목표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두고, 그 분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이런 것들을 늘 묵상하여, 마음에 새기기 위하여,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선한 일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을 말합니다.

인간 편에서 생각하는 것과 같은, 도덕적 기준의 생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선행의 기준을, 인간의 도덕 생활이나 양심적 생활에 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기준에 두고, 그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생활 기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려 할 때, 우리는 먼저, 이 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일인가?

에 대하여 해답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그의 사랑으로 주신, 그리스도에 대한 선물을,

거역하는 죄만큼 큰 죄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이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일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기업의 후사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다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일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진리를 깨닫고, 진리 가운데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성령께서는 아무 것도 하실 수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말씀으로 제재를 받고, 말씀으로 교훈을 받으며, 말씀에 순종하면,

그 일이 성령이 나의 생활을 지배하며 인도하시는 생활인 것입니다. 

 

선한 일은, 당장에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리만큼 많이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 우리의 한평생 동안, 맺어야 할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믿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은,

선한 일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어느 단계에 오르면, 저절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애씀이, 따라야 합니다. 노력이 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게으른 사람, 열심이 없는 사람은 선한 일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열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졌을 때,

성령이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생활 가운데서,

적어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기본적 자세는, 갖추어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적어도,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거듭나게 하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게 하시려고, 우리를 만드셨다면,

우리의 삶은, 의당히, 그 뜻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이 같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발걸음을, 한 걸음씩,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내 우편에서 내 오른손을 붙드시고, 내 생애를 인도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