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교회.에베소서

(7) 그리스도 안에서의 통일(Unity in Jesus Christ.)(에베소서 1:7-12)

Andy1954 2024. 11. 22. 03:22

10절 말씀을보면 "하늘에 있는것이나 땅에 있는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세상 만물의 모든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통일이 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떻게 통일이 될수 있습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만유의 주가 되심으로 통일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주가 되시려면 땅에 내려오셔서 하실 일이 있으십니다.. 

그가 땅에 내려와서 하실 일 중에 하나는 땅의 백성들을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시어

그들의 왕권을 가지셔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사탄을 세상의 임금자리에서 내어쫓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탄이 휘두르는 사망 권세를 파멸시켜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바로 이 모든 일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통일시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만유의 주가 되신 것을 성경은 많은 곳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마태 28장18절에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사도 요한은 요한 3장35절에서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다"

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런 그리스도의 권세는 어디서 온 것입니까?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아버지께 순종하심으로 취하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빌립보서

2장 6-11절에 걸쳐 자세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지극히 높이시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셨다" 

이 일은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로 이루신 것입니다. 이 부활로 말미암아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로 통일하신 것입니다. 

 

11절 말씀을 보면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정을 입은 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기업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이 기업이 무엇인가를 3절에서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11절 말씀을 보면 이 같은 놀라운 일은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 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섭리하시며 역사 하시는 모든 일은 오직 하나님의 원대로

그의 뜻을 따라 된 것임을 분명히 밝혀 주고 있습니다. 

 

그런즉 누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며 그 뜻에 대적할수 있겠습니까? 

만약에 하나님의 뜻이나 그가 이루시는 경륜을 사람을 따라 세우셨다면 공의가 상실되고 말할

수 없는 혼돈이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원래가 죄인이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온전히 거룩하시며 공의로우시며 사랑이 무한하시며 추호도

오류가 없으시며 완전무결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하고 그 같은 하나님의 모든 섭리와 예정을

믿으며 의뢰할 수 있는 것이다. 

 

이어서 이모든 일을 이루시는 일에 그분이 원하시는 목적이 있다고 1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로 하나님이 영광의 찬송이 되게하려 하신다"고 하신 이말씀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만물로부터 영광 받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를 예정하시고 우리에게 하늘의 신령한 모든 복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그크신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영광을 받으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같은 영광의 찬송이 될 수 있겠습니까? 

요한 15:8절 말씀을 보게되면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과실을 많이 맺으려면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나는죽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변화될때 바로 과실을 많이맺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거듭난 삶을 통하여 그영광의 찬송

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