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교회.에베소서

(5) 예정의 비밀을 알게 하신 지혜 (에베소서 1:7-12)

Andy1954 2019. 5. 28. 13:07


5) 예정의 비밀을 알게 하신 지혜 (에베소서 1:7-12) 


하나님의 예정으로 이루신, 구속과 죄 사함의 은혜는, 세상에는 온전한 비밀입니다. 

비밀이란 말은, 공개된 하나님의 말씀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지혜나 지식으로는, 그 뜻을, 깨달아 알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 만이, 

알 수 있는 비밀인 것입니다. 


8절 말씀을 보면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셨다는 뜻입니다. 

이 지혜와 총명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주시기 때문에,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언제까지나, 비밀에 속한 것이어서, 깨달아 알 수도 없으며,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 1장18절 말씀에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십자가의 도' 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어,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불신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비밀을,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게 하심으로, 그들로, 따르지 못하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판단에 따라, 그들 스스로가 배척하였으므로, 그 책임이, 

그들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하늘의 신령한 것을, 알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전 1장21절 말씀에서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놀랍게 발전했습니다. 

태양계 밖까지, 우주 탐사선을 보내고, 인간을, 복제할 수 있는, 기술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간의 지혜는, 이제 막다른 길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여, 심판을 자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알 수 있는 지혜는,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비밀을, 성령으로 알려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셔서, 이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기로, 예정된 자들에게만, 

이 비밀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구약 시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지 못했던 것은, 

그 분을 알 수 있게 하시는, 성령께서, 보내심을 받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고전 2장 9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장 12절 말씀에서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려면,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영을, 아무에게나 주지 아니하시고, 제한하시는 이유는, 

오직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그의, 백성들에게만 주시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한, 자기 선택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선물이냐? 하는 문제는, 신학적으로, 많은 논란을 거듭하고, 

있지만,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기만 한다면, 그 해답은, 

자연히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와 감동이, 따르지 않으면, 성경을, 비록 100독을 한다 한들 ,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잘못된 신학과 이단적 주장들이, 그런 사람들에 의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더 충만히 받아, 그를 아는, 

풍성한 지혜 가운데서,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