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면(요한일서 4장17-18)( If we live in God's love,)

Andy1954 2023. 7. 6. 00:12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성공철학자인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1883-1970)이라는 사람은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두려움은 때로는 우리에게서 삶의 활기와 열정을 빼앗아가기도 하며, 우리를 불행

과 무기력로 몰아 기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 정신뿐 아니라 때로는 육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혈액순환장애나 호흡곤란은 물론 

근육이완이나 통증같은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

그래서 이 시대를 일컬어 스트레스로 만연된 시대라고 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습니.

 

우리가 매일 읽고있는 성경에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단어가 365회나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왜 이처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이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두려워 할 일이 많이 있을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기고 물리치며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라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며 살아 갈수 있을까?

 

1. 인생의 모든 문제를 주님께 내려놓을때,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하셨습니다.

우리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내 문제 역시 돌보시며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주인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이사야 43장1절에 보면 너는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

니 는 내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구속하였다함 은 사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값치루시고 사신 것을 의미합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된 자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2장 21절 말씀대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습

우리의 주인이 하나님이기에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입니다그래서 말라기 3:1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

하셨습니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든 두려움 주님 앞에 내려 놓으시고,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 믿으시기 바랍니다.

 

수 년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겁에 질려 이리 뛰고 저리피하고 야단법석이었는데, 어느 나이 많은 성도는 

자기 집을 지키며 조용히 남아있었 다고 합니다

나중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처럼 두렵고, 혼란스런 가운데 에서도 

차분하게 계실 수가 있었습니

그러자 그분은 "나는 내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그토록 흔드시는 능력의 하나님이라는 생각과 

그러는 가운데서도 나를 그분의 손안에 안전하게 붙들어 주신다는 생각으로, 무서워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2. 성령으로 죄와 두려움을 씻을때, 두려움이 살아 집니다.

디모데후서1장 7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

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죄와 두려움도 다 씻어 주시며,대신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 받으면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 34-36절을 보게되면, 다윗이 목동으로 일할때에도 사자와 곰 앞에서도 두려

하지 않았을뿐 만 아니라, 블레셋의 거장 골리앗 앞에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6-7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하셨습니다.

 

인간의 두려움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한 휴 미실딘 박사는 인간의 두려움은 영아기 때의 3가지의

적 두려움의 연장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그에 의하면

 

첫째로, 어머니와 겪리되는 두려움(Fear of falling)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두려움이 성인이 되어서

어떤 일에 대한 성공과 실패의 두려움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둘째로, 큰 소리에 대한 두려움(Fear of loud noise)이 있는데, 이 두려움은 어른이 되어서 비판과

폭력이나 침범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전되어지며,

 

셋째로, 버려지는 두려움(Fear of being abandoned)이 있는데, 이 두려움이 나중에 고독과 불안

과 어짐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죄인 된 인간은, 누구나 두려움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방송에서 실험하는 걸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들이 울 때 진공청소기를 시끄럽게

틀어 니까 모두 조용해졌다고 합니다어머니의 체내의 환경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태의 환경은 맥박이 뛰지요. 창자가 움직이죠. 호흡하는 소리가 그치지 않죠말하면 그대로

몸 전체에 파동되지요. 상당히 시끄러운 환경입니다.

피아니스트 자녀는 울다가도 피아노 소리만 들으면 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소리를 듣고 자랐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갑자가 환경이 다른 곳에나니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불안은 아기 때부터 조성된 것입니다. 이 깊은 두려움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6장 34절에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 

하셨습니다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은 두려워하지 않는 자가 승리한다.”고 했습니다

두려움에 떨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이 세계는 두려움을 모르는 자들에 의해 계속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가운데 광야를 통과했지만 가나안 앞에서 두려움을 버리지 

못했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모리 족속과 아낙 자손을 두려워했습니다.

그 결과 승리의 목전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두려움을 멀리 몰아내 주실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거할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이기는 또 다른 큰 동력은 그리스도의사랑입니다.

요한일서 4장 18절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하셨습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심판 날에도 담대하고, 우리 주님처럼 담대하게 됩니다. 왜 두렵습니까?

사랑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남녀가 밤이 두려워서 만나지 못했다는 말을 들은 신적 있습니

심리학자들이 제시한 두려움의 종류는 대략 75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사랑하고 몰두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심리학자들의 개에 대한 연구는 놀랍고 흥미롭습니다

개는 청각이 뛰어나서 만약에 사람이 개를 보고 두려워 심장이 두근 거리면, 바로 그 두근거리

는 심장의 소리를 듣고 달려든다, 고 합니다.

반면에 두려움 없이 당당하여 심장이 정상인 사람에게 달려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야생을 취재하는 사람들이 맹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두려움 을 내몰아 냅니다. 특히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고,이웃을 사랑하며, 말씀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내 안에 있는 사랑으로 인하여,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수 있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경고를 깨닫게 되면, 두려움이 살아 집니다.

두려움에는 긍정이라면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두려움은 위기의 징조이며, 신호입니다.

요한일서 4장 18절"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에 자꾸 두려움이 엄습해오면, 먼저 돌이켜 죄를 돌아보고 회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의 지속적인 엄습은 어떤 사건이나 징조의 신호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타락하였을 때에, 육체의 어떤 변화나 위험의 징조로, 환경파괴로 인한 경고로, 두려움

이 올수 있다는 말씀입니다아울러 두려움이 온다면, 육신의 건강도 살펴 보아야 합니다

물론 두려움을 뇌에서 인식하는 것이지, 때로는 우리 인체의 어느 부분의 이상에서 시작되어 

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과 육을 살피면서 기도하면, 두려움의 형벌을 사전에 잘 피할수 있으며, 더욱 

편안한 가운데 거할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자녀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사야 12장 2절에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

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말고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 하나님을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삼고, 늘 기도와 회개로, 죄와 두려움을 씻고, 서로 사랑

에 삶으로, 우리의 영육이 강건 할뿐 아니라, 두려움 없이 기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