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복음은 하나

성경적 참복음과 위장된 가짜복음(2)(갈라디아서 1장 6-10절)

Andy1954 2023. 6. 4. 05:39

예수님은 누구든지 죄를 지으면 죄의 노예(종)가 된다고 요한복음 8장 34절에서 말씀 하고 계십니다.

바울 사도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사람들이 죄악 가운데 머물러 있으면, 마귀에게 사로 잡혀서 마귀의

뜻을 따르게 된다고 디모데후서 2장 26절을 통하여 말씀 하고 있으며,

또한 에베소서 4장 18절에는, 죄로 인해서 우리의 총명이 흐려질뿐 아니라 그로인해 마음의 무지함과 완고함

때문에 우리의 지각이 어두워져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따르면, 사탄의 괴계로 인하여 영적인 무지가 커지고 마음이 혼미하여 져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바라보는것 조차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인간이 죄의 종으로 사는한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에 눈이 멀수 밖에 없으며 성경은 이런

인간을 하나님의 원수이자 진노의 대상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죄에 감염되어 소망이 없는 인간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복음의 빛에 비추

어진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보고 싶어하지 않을 뿐아니라, 도리어 고개를 돌리고 외면해 버립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며 인생의 단계를 따라 열심히 사노라면 때를 만나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성공도

하고 구원에도 이룰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의 삶을 누릴수 있다고 믿고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복음의 메세지도 그들의 기호와 성향에 맞추어 생각하고 해석하곤 합니다

이들은 인간은 전적으로 악하지 않으며, 영적으로 죽은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언서 16장 25절을 보면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라고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으며 로마서 6장 12절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의 힘" 운운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나 생각이 나쁘다거나

불필요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사고나 생각이 오용될 때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들은 누구든지 긍정적인 마음만 먹으면 언젠가는 마음 먹은데로 더 나은 멋진 인생을  살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합니다. 비록 지금은 인생이 잘 풀리고 있지 않아 힘들게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으로 말미암아 내 삶이 좋아지리라고 믿는 것입니다.

미래에 다가올 상황판단과 해법이 모두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에게 편리하고  유리하게 여기고 있는 오늘날의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사회모습과 잘 맞아 떨어 집니다.

이러한 정황에다  미신적이고 기복적인 기도와 형식적인 예배 참석 얼마간의 헌금 몇구절의 긍정적인 성경 말씀

대한  순종의 모습이 보태지면 대단히 성공할 수 있고 앞으로 범사에 잘 될것 이라는 허무 맹랑한 확신을 갖는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신앙이라고 생각 하며 교회에 출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은 안중에도 없으며, 도리어 하나님의 존재 이유도 자신의 성공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내가 마음 먹고 생각한 대로 실현되도록 돕는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역활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위 현대판 맞춤 복음(위장된 복음)이 주장하는 긍정적인 사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복음에 대해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죄 가운데 생명이 끊어져 있으며 현재 주님을 거역 하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상태 입니다.

스스로 소생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어떻게 구원과 영생을 얻을수 있을까 깨닫는것 조차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인간이 자신의

그 무엇으로도 새로운 삶의 모습이 나타나길 기대할 수 없다고 말입니다.

반면에, 위장된 현대판 맞춤 복음은 많은 군중들을 끌어 모으고 그들로부터 환심을 사기위해  세상적이고

물질적이며 각양 달콤하고 듣기 좋은 말과 축복으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수 없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종이 된 인간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길이 전혀 없습니다.

구원을 흉내낼 능력도 없고 구원에 접근할 방법조차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악을 짓밟으시고 불 같은 진노를 가라 앉히지 않는 한 인간으로서는 아무런 방법이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음을 통해서 우리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지 알고 깨닫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인간은 이미 도덕적 타락과 불순종으로 악하며 죄 가운데 죽은 상태 입니다.

죄인된 우리가 스스로 구원에 대한 해법을 찾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의 진노를 받을

밖에 없는 존재임을  깊이 깨닫는 그 순간,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시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위장된 맞춤 복음을 전하는 자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를 단지 택한 백성들에게 복을 주고 모든 일에 형통

하도록 도와 주기만 하는 사랑의 아버지로만 인식한다면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저 하신 

하나님의 뜻 즉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던 것을 우리로 하여금 온전히 알게 하시는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만을

내세우다 보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며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이심이 온전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장된 복음을 전하는 자와같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본질을 왜곡되게 전하고 묘사되는것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저버리는 죄악이 될 뿐 아니라 복음의 핵심인 구원과 영생을 놓쳐버리고 우리로 하여금 

가인(Cain)의 길로 행하게 하며 고라(Korah)의 패역을 따르고 발람(Balaam)의 어그러진 길로 내몰아 결국은

어처구니 없게 스올(지옥)과 멸망의 구덩이로 빠지게 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