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순례자 칼럼

급증하는 이혼의 원인과 대책

Andy1954 2009. 12. 2. 04:29

최근의 한국사회는 경제적으로는 많이 발전하고 성장 하면서 외적인 삶의 모습도 향상되었지만, 사회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는 도리어 뒷걸음질을 하고있다.

다름아닌,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초단위인 가정이 파괴되고 망가지고 있음은 우리 모두의 문제이자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수 없다.

이처럼 가정이 망가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중에 큰 원인중 하나가 급등 하고있는 이혼문제라 하지 않을수 없다.

최근 각종 매체들을 통하여 듣고 본바로는 대부분의 이혼 문제가 남자쪽에 원인이 있는것처럼

지적하고 있는데 사실 이점은 대단히 잘못되고 편파적인 면이 많이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물론 남자가 원인 제공을 전혀 안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최근에는 여자가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얘기다. 어쩌면 더 심각하고 더 많을 수도 있고,,,,,

최근에 여자들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남편이 그나마 돈이나 벌어오고, 몸뚱아리라도 건강하고, 모아논 재산이라도 있을때엔, 사람취급 하지만 그렇지 못할땐 가차없이 눈밖에 나기마련이다.

 

여자들은 남편보다는 자식에게 더 의존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물론 여자에겐 본능적인 모성애라는 것이 있어, 남자보다 자식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있지만 , 사실은 남자(아버지)도 여자(엄마) 못지 않게 자식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엄마와 같이 자녀에 대한 사랑을 밖으로 표현하는데 익숙하지 않으므로, 아내와 자식들로부터 일종의 왕따를 당하고 있는 아타까운 현실을 부정할수 없다.

그로인해 남자는 가족과 가정에서의 소외감으로, 겉돌게 되고 심한 고독과 좌절에 휩싸이며,

이를 탈피하기 위해 때로는 밖에서 방황하고, 술과 도박 그리고 엉뚱한 일에 쉽게 빠져 들게된다.

어째튼 여자는 아내로서, 엄마로써  자녀들과 남편에 대해 적절히 조화있게 사랑을 쏟으며,자기 위치를 지켜나가야 건강한 가정이 지켜지는 건데 ,

요즘엔 한 쪽을 거의 포기하다 시피하고 일방통행 하고 있으니, 결국은 자신들이 세우고 가꾼 사랑의 공동체인 가정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한번 깨어진 그릇은 아무리 잘 고쳐도, 흔적이 남게 되며 처음과 같이 온전할 수 가 없다.

흔히 쓰는 말로, 가족간의 사랑과 신뢰와 미덕으로 예방하는게  모두에게 최선인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선, 가족들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서로 존중하고,

섬기며,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여자들이 아내의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결혼후 자식을 낳기전의 초심으로 ,,,,, 연애시절의 마음으로 남편을 대한다면, 우리 가정은 아름답게 세워질수 있으며, 이 사회는 더욱 사랑과 웃음이 넘치며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