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순례자 칼럼

한심한 대한민국 청문회/무엇을 위한,누구를 위한

Andy1954 2009. 9. 22. 16:45

요즘 뉴스의 머릿기사는 총리 및 장관 인준 청문회가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별 관심을 끌만한게 없으나,언론에 종사하는 기자들도 밥먹고 살아야하니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뭐 대단한 기사 쓰느냥

얼쩡거리니 (많은지면 또는 시간점유 한다는 뜻) 자연 눈에 띄여 몇자 소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정운찬씨의 장남 이중국적을 문제삼은" 이데일리" 는 어떤 생각으로 이기사를 쓰고있는지 묻고싶다. 모르긴 몰라도 정운찬씨의

장남도 성인 일터인데 그가 알아서 결정할 문제를 가지고 아들의 이중국적 때문에 총리로서  부적격 하다는점을 부각시키려 한다면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기자임에 틀림이없다 우물안 개구리 라고 하면 ,,,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 장남의 월 카드 사용이 월 600백만원 이라고 비난하고 있으나,이것도 위 사항과 같은 맥락에서 보아야

할것이다. 다만 장남의 소비원천이 아버지로부터 나온것이라면 이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사실이라면 본인 스스로 모든공직에서

물러나야 할것이다. 아들하나 제대로 관리못한 아버지가 어떻게 나라를 관리 할수 있겠는가?

 

"데일리안"보도를 보면 정운찬씨가 총리가 되면 용산유족부터 찿아보겠다고 했는데, 참으로 총리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답변이

아닐수 없다.만약에 내가 후보라면 "총리가 되면 빠른시일내에 찿아 보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을것이다.

좀 늦게 간다고 용산유족들을 경히 여기는것은 결코 아니다.총리가 되면 먼저 챙겨야 할일이 많이 있기때문이다.

신중하지 못한 후보의 답변의 말이다 청문회에서 너무 일방적으로 몰리니까,,,당황하여 ,,,

 

연합뉴스에의하면" 대통령 할 생각이 전혀없다".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답변을 한것같다.내가 그 위치에 있다면 현재로서는

그 질문에 대답하는게 적절치 않다고 말햇을것이다.아마도 언론에서 차기대권 주자중 한사람 운운 하니까 심사숙고하지

않고 말한것 같다.고위 공직자로서의 자질이 의심 스럽다. 학자로서는 몰라도,,,

 

노컷뉴스에 의하면 핵심증인 모두출국,,이 기사가 사실이면 정운찬씨는 스스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그렇게 떳떳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아래 공직자들에게 올바로 국정을 수행하라고 말 할수있겠나,,,아니면 모두 불러 들이고 그 이후에

청문회 계속하고 나서 총리 취임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것이다,,,

 

일련의 기사를 중심으로 두서 없는 소견을 피력했으나 이것이 답답한 많은 국민들의 갈증을 풀어 주기엔 너무 역부족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달란트(소질)이 다 다름니다.어떤사람은 학자로,어떤사람은 사업가로,

어떤사람은 운동선수로,,,,그리고 어떤사람은 공직자나 정치가로,,,,근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해야지 삼천포로

빠지게되면 항상 잡음이 나게되고,나라가 시크러워지게 되는것 입니다.그러므로 자기분야가 아니면 좋은 제안이와도

심사숙고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무엇보다도 사리사욕을 버리고,가문을 생각지말고,오직, 국가를 사랑하고

 국민을 섬길수 있는 그러면서도  부종,부패,비리 등과는 원천적으로 거리가 멀어야하며,가급적 청빈하신분이 한 나라의

중책을 맡을때 나라의 백년대계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부정과 부패와 거리가 먼 청빈한 사람이 국가의 총리나 장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