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언약 / 호 2:14-23 우리 나라에서 IMF 사태가 터지기 전에, 다른 여러 나라의 경제 전문 기관에서, 우리에게 경고의 싸인을 보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 나라 관리들 중에서, 그런 경고에 귀를 기울이는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결국 우리 나라 경제가 무너져서, 굴지의 기업들이 무너지고, 수많은 실업자들이, 거리에 나 앉게 된 후에야, 청문회를 하느니, 다른 나라에 경제적인 도움을 청하느니, 난리를 피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이것은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뭔가 잘못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완전히 망가지기 전까지는, 그것을 잘 고치지 않으려고 하는, 고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아무 것도 없는, 황량한 광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