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부르심의 상을

죽음이 상급이 되는 순간(마태 10장 5-15절)

Andy1954 2023. 6. 23. 09:49

존 패튼, 짐 엘리엇, C.T.스터드와 같은, 하나님의 귀한 쓰임을 받거나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

해온 사람의 삶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한 단계 엎그레이드 할 수 있는 중요한 관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삶을 조명해 보면 그들은 주어진 사명이나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죽음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

으며 도리어 그것을 하늘의 상급으로 받아 들였다는 사실 입니다.

 

마태복음 10장을 자세히 읽어 보면, 여기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도 바로 이것인 것입니다

이 땅의 성공 신화에 사로 잡혀 삐뚤어지고 변질된 현대의 신앙을 복음안으로 바로 잡고 인도하는 해법

이나 비결도 여기에 있다고 믿는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고 있으며, 이 세상은 우리의 영원한 집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먼저 이 사실을 깨닫고 믿는 것이 열쇠(Key points)인 것입니다.

 

세상적인 욕망과 사고 세상이 주는 쾌락 또한 세상적인 가치와 야심 그리고 세상적인 성공속에서 영원하고

참된 삶을 소망한다면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든지 우리의 시선은  이 땅이 아닌 죽음 넘어의 또 다른 세계인 

천국에 촛점(focus)을 맞추어야 한다고 히브리서 11장16절은 말씀하고 계신것 입니다.

비록 현재는 순간적이고 세상적인 즐거움의 유혹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있지만 절대로 깨지거나, 변하지 않고

영원히 한결같은 보화를 약속하시는 주님을 향한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말씀 입니다.

다시말하면 우리의 삶이 세상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세상을 향하려 하면 얼른 깨닫고 돌이켜 하늘 나라에, 집중

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그래야 저만치 기다리고 있는 하늘 나라의 보상을 바라볼수 있는 것입니다.

 

선교에 관심이 많은 한 젊은이가 모슬렘권의 선교를 위해 중동의 어느 나라에 갔습니다. 

그 젊은이는 선교와 복음을 위하여 때로는 이집트인 틈에서 생활하며 어떤 때에는 요르단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사막의 베두인 족 사이에서 열심으로 활동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이집트 시나이 사막에서 불의의 사고로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만일에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믿음을 가졌다고 자처하는 우리들 조차 십중팔구는 아마 비극적인

사건으로 받아 들이기 쉽습니다.

이 젊은이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면 선교와 복음을 위하여,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위험곳에 가지만 않았더라도 등등,, 아마 여러 모양의 아쉬움과 미련을 가질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지만,

마태복음 10장에 따르면 이것은 비극이 아니라, 하늘의 상급에 관한 이야기 라는 것입니다. 

상급이라고요? 한 젊은이가 선교와 복음을 위하여 먼 나라에 가서 고생만 하다가 사막에서 사고로 죽은 것이 

어떻게 상급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러나 여러분, 기억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복음의 가장 큰 상급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목숨을 내놓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주님의 임재 안에서만 찿을 수 있는 형언할수 없는 만족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크고 영원한 상급을 버리고 비교할 수 조차 없는 이 땅의 일시적이며 썩어져

없어 질 유사품과 모조품을 좇는것은, 그야말로 한없이 어리석고 나약한 믿음없는 모습임에 틀림없습니다.

시편 116편15절의 말씀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와 같이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겨 주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약속에 비추어 보면 주님을 위해 나의 소유와 존재 포기하는 것은 더 이상 희생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처럼 그리스도께 철저하게 순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11장 36-38절을 보면 많은 믿음의 선진들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더 좋은것을

위하여 각종 위험과 고통과 환란을 감내 하면서 해 아래에서의 이 땅의 부귀와 영화를 미련없이 헌 신짝같이

버렸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도리어 온전히 순종하다 보면 이 땅의 그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보상 받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것도 우리가 포기한것 보다 더 값지고 보배로운 것으로 말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다수도 아니며 보편주의도 아닌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이제까지 알고 경험하고 즐기는 모든 것을 포기하거나 희생하는 한이 있어도 붙잡을 가치가 있는 것은

오직 우리 예수 그리스도 뿐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은 한없이 부족하고 무기력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이 도와 주시고 함께 하지 않으시면 선교나 복음의 그 어떤 사역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9장36-38절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라고 말씀하신 것은 

세상에서 삶에 지치고 기진한 이들을 바라보시면서 예수님은 불쌍한 백성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나가지 못할까

염려하신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제자들이 주님의 잃은 양들에게 가지 않을까 걱정하고 계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