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십계명 강해

십계명(12)(결론, 신명기 4장44절-5장21절)

Andy1954 2024. 4. 30. 08:11

이젠 십계명의 마지막 종착역에 도달하였습니다. 이제까지 배운 것을 잠시 되짚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신 것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 시기 위함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이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대강령

이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위대한 선지자들의 능력을 봅니다. 

엘리야는 그가 기도한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제단 위에 놓인 제물을 불살랐습니다. 

그가 하늘이 문을 열어서 3년 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다가 다시 비가 내리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 행하신 기적과 같이 죽었던 사람을 다시 살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신약에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야 나오너라” 말씀하였더니 죽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문둥병자가 그분 앞에 나올 때 깨끗함을 받습니다. 소경이 눈을 뜹니다.

우리 주님은 말씀만 위대한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어서도 위대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라고 말씀하셨던 주님께서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라”라고 말씀하셨던 그분께서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셨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말씀하실 때 그 말씀으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합니다.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던 우리의 욕심이 그 말씀 앞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제 우리는 눈을 돌려서 십계명을 봅니다. 그 계명 하나하나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눈길과 섭리를 봅니다. 

여러분들은 십계명을 볼 때마다 무엇을 느끼십니까? 

저는 십계명을 볼 때마다 우리는 할 수 없는 죄인이고 무력한 존재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인생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하신 말씀 앞에 초라한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고 할지라도 내가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고백하지 않는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아무 상관이 없는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십계명을 보면서 ‘참으로 나는 죄인이다. 나의 능력으로는 노력으로는 이 계명의 어떤것 하나도 바로 지킬수

없다’라는 나의 무력감과 부족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마련하신 놀라운 해결 방법, 즉 사람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용서하시는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시키러 왔노라” 

예수님께서는 그의 죄 없는 삶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율법의 모든 요구를 

완성하셨습니다. 이런 사랑의 원리를 따라 십계명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