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십계명 강해

십계명(2)(제 1계명, 신명기 4장44-5장21절)

Andy1954 2024. 4. 24. 11:37

제1 계명 :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You shall have no gods before me.)

내얼굴에 무엇이 묻었는지 거울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사람의 외모는 거울을 보면 알수 있지만 우리의 심령 상태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로마서 7장 7절 말씀에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라고 하였

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뜻과 무엇이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되는지에 대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심령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613개의 하나님의 율법을 두가지로 요약하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것이었습니다. (마태 22장 37~40절)

또, 로마서 13장 10절에서는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 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십계명을 포함한 성경의 모든 계명은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로 요약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십계명 중 첫 번째 되는 제1계명 “내 앞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계명은 다른 어떤 계명보다 소중하고 중요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계명으로 주셨습니다. 

사실 이 계명은 법으로 어떤 종교를 국교로 정하지 않은 한 아무런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계명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이므로 이를 잘 기억하고 준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하늘나라의 백성이요 세상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이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이 첫 번째 계명은 우리가 누구를 경배해야 할 것인지 그 대상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돈, 지식, 권력 얻는것이 인생의 목적이고 하나님보다 이것들이 더 소중하다고 여긴다면 그것이 바로

1계명에서 말하는 다른 신이요 우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다른 신 즉 재물이나 지식 권력이나 명예 그 외 세상적인 쾌락을 네 앞에 두지 말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고전 8장 5~6절을 보면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

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의 걸음 걸음을 지켜 인도하시고 구원해 주는 구원자가 되십니다. 

요한 17장 3절 말씀을 보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있었는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자들이었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모두 그 앞에 절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만일 그 명령을 어기면 뜨거운 풀무불에 던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금신상 앞에

절하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심문하는 왕 앞에서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다니엘 3장 16~18절의 말씀입니다. “네부카드네자르이여 우리가 이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극렬히타는 풀무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이 말을 듣고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왕은 풀무불의 온도를 7배나 뜨겁게 하여 그 가운데로 던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타지 아니하도록 보호해 주셨습니다.

마태 6장 24절에서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경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다른 신을 두지말라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신앙의 절개를 지키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사이에 있어서 남편이 자기 아내에게 자기만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 폭언일 수가 없고 여자가 한

남편만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행복이요 축복입니다.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라는 것은 우리와 아름다운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기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우리 편

에서 볼 때에는 은혜요 행복인 것입니다.

그러면 제1계명이 우리에게 교훈하는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제1계명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은 유일한 참 신이 되심과 우리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절대적인 신뢰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것을 아무리 쫓아다녀도 목마름이 해갈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을 섬길 때에는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

함이 없도다” (아멘) 내가 어떤 형편에 처해있든지 나에게는 부족함이 없다 는 위대한 고백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출애굽기 34장 7절을 보면,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받을형벌은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회개할 자는 용서하시고 회개치 않으면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를 지식적으로 아는 것으로만 그쳐서는 부족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야 할까요? 

우리는 그 분과 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분의 능력과 성품을 알뿐 아니라(知) 그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고(情) 그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意)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보이시고 복을 주십니다.

시편 53편 1절에서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여 가증한 악을 행함

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1장 21절을 보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 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하는 자들뿐 아니라 하나님

을 알면서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치 않는 것을 경계하시는 것입니다.

딤후 3장 2~5절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자들의 모습을 찾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 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

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

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있으나 경건의 능력

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두 번째로, 제1계명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마태 7장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뜻

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것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전달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가장 소중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다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1:1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남녀 간의 사랑도 1:1입니다. 

중간에 그 어떤 다른 것도 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삼각관계는 갈등 불행 고통을 수반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먼저 하나님의 약속을, 절대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26장 4절 말씀에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모든 복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입니다. 

시편 106편 1절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였습니까?

질투와 진노를 격발 하십니다. 신명기 32장 16절을 보면,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

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 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십니다.

질투는 사랑과 비례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계시록 21장 8절 말씀을 보면, 우상 숭배자들은 유황불 못에 던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