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시편 51편 10절)(Create in me a pure heart.)

Andy1954 2023. 7. 16. 07:18

여러분은 죄의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죄의 문제를 직시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이제는 죄의 문제를 한번쯤 고민하고, 직시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은혜받을 수 없고,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들은 그 분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분을 만날수 있으며, 또한 우리

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절대적이며 독특한 권위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의 사상으로

바꾸어 놓는 어리석음을 범했는데, 그들은 마치 용서(forgiveness)가 우리 문제의 전부인양, 거기서 더 진전하지

않는 어리석은 사상이, 이 시대에 만연되어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이러한 어리석음를,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참 그리스도인은 용서받고, 선한 삶을 살기로 작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 자신이 새로 태어나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 깊은 곳을 만져 주시지 않으면, 영영 버림받는 존재

가 될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에 속한 사람, 즉 육신적이고 거듭나지 못한 인간은,

거듭나야 한다는 성경적 진리를 외면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자신이 거듭나야 하며, 새로운 성품으로 창조되어야 함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3절 말씀을 보면, 우리 예수님께서 당시 바리새인이며 유대인의 지도자중 한 사람인,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심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에게는 교만, 자기만족, 자긍심, 그리고 자기 과신과 같은 문제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죄악으로 가득찬 우리의 자아는, 복음이 들어 오면 치명타를 입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속의 다윗은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음속에 부패한 그 무엇이 있는것 까지 깨달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죄에 대항하여 아무런 손을 쓸수가 없었으며, 도리어 내 본성 내

존재 깊은 곳에 진실함이 없구나, 라고 탄식하고 있는데, 이것은 예레미야 17장 9절에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인간의

죄악된 본성을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지적하고 하고있는 것과, 괘를 같이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중심이, 신실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을 깊이 들여다 보면, 위선과 거짓이 가득한데, 주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고 계시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거듭나고 새로워져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우리에게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6절 말씀을 살펴보시면,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다윗은 영혼 깊은 곳에서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의 지식, 지혜, 명철이 문제 해결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 5절 말씀대로, 우리의 부족한 지혜를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은 자는, 자신에게 정결한 마음과, 새로운 성품이 필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땅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세상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때문 이라는 사실입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은, 우리 안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욕망의 포로가 된 것은, 바로 우리 마음이, 더럽고 추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눈에 보이는 세상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마음 속의 그 무엇이라는 것입니다. 

그 무엇이 바로, 나 자신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깨달은 다윗은 지금,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

하소서, 라고 탄식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이 우리 자신을 죄의 노예로 전락시키는 것입니다. 

양심은 끊임없이 경고하지만, 우리는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주 받을 대상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죄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정한 마음' '정직한 영' '자원하는 심령'은 다 하나님을 향한 회복된 인간의 내면세계이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중시하는 삶을 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죄를 다스리기 위해서, 우리에겐 하나님이 창조해 주신, '정한 마음

(pure heart)'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속에 정한 마음과 새로운 성품을 창조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디도서 2장 14절에,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려하심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영광스런 메세지는, 내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에 머무르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용서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할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았으면 좋겠고, 죄짓게 만들고 유혹에 빠뜨리는 내 안의 세력을 없애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고백하며 회개할

때에, 복음은 거듭남과 새로운 성품 즉, 다시 태어나며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도록 놀라운 은혜와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이 전하는 말씀을 깨닫고 그리스도께 순복하는 사람은, 말씀 안에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 곧 하나님이 주시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이 품고있는 모든 문제의 핵심을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 자신 안에서 새로운 시각, 새로운 힘,

새로운 소망,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 갈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