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역사가 칼라일은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건강을 모른다.
병자만이 자신의 건강을 안다"고 말했다.
01 잠은 '많이'보다 '잘' 자야
잘 자기 위해서는 수면 시간을 정해 두고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좋으며, 낮 시간에는 30분 이상 밝은 빛을 쬐고 침실은 어둡게 한다. 술이나 담배, 카페인은 숙면의 방해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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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가벼운 운동을 주 3회 이상 꾸준히
적당한 운동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두루 좋다. 1주일에 3회 정도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하면 피로 예방에 효과적이다. 운동 후에는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 운동 후에 오는 통증을 예방하자. 단, 과도한 운동은 체내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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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온갖 질병의 원인으로 첫손에 꼽히는 것은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막을 수 없다면 자신만의 해소법을 터득하자. 우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태도로 생활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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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정기적인 건강검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려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숨은 질병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 연령별, 성별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 항목을 정하고 꼼꼼히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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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균형 잡힌 식사
배고픔을 하루 세 번 이상 규칙적으로 느끼자. 배고픔은 정상체중 유지의 계기판이다. 하루 종일 배가 불러 있다면 몸은 이미 퇴화하고 있는 것이다.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중요한 항목이다. 지금 씹는 횟수보다 평균 10% 더 씹자. 10% 더 건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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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청결한 먹을거리 관리
식중독이나 A형 간염 등 오염된 음식이나 식수 등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이 많다. 음식은 꼭 냉장보관하고, 완전히 익힌 후 먹는다. 물은 꼭 끓여 마신다. 익혀 먹지 않는 음식은 꼭 깨끗한 물로 씻고, 채소와 과일 등은 항상 신선한 칼과 도마 것을 구입하자. 등 음식 재료에 직접 닿는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나누어 사용한 뒤 자주 살균해 2차 오염을 막는다. 특히 행주와 수세미는 1주일에 2~3번 고온살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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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하루 최소 8회 손 씻기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 부위로, 한쪽 손에만 약 6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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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깨끗한 생활용품 관리
휴대전화, 리모콘, 키보드, 마우스 등은 세균이 매우 많은 생활용품이다.
알코올을 이용하여 제품의 틈새나 접촉 단자의 이물질을 알코올을 묻힌 칫솔이나 면봉으로 문지르고, 마지막에는 물기 없는 깨끗한 천으로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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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작은 것이라도 목표를 세우고 살자
1주일 단위로 목표를 세워 보자. '오늘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 '오늘은 물을 2 L 마시기' 등 남들 보기에는 작고 하찮아 보이는 목표라도 상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위해 뭔가 투자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얻는 성취감이나 만족감으로 정신건강도 챙기고, 더욱 보람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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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족력 파악해 집중 관리
자신이 건강하더라도 조상이나 직계 가족의 병력은 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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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금연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금연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 "끊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나는 천 번도 넘게 끊었다!"라고. 금연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Recommended by 최재경
12 하루 2 L 이상 물 마시기
'배고프다'는 느낌은 갈증의 첫 번째 신호다. 모든 세포는 효율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수분을 필요로 하고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진다. 얼굴에만 수분 공급하지 말고 적어도 하루 8잔, 2L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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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가정의 재무구조 개선하기
부와 재산을 뜻하는 'Wealth'는 'Well Health(좋은 건강)'의 기본이다. 쓸데없이 빠져나가는 비용을 줄여 건강의 기본인 재무구조부터 확립하자.
Recommended by 박민수
14 날씬하게 살기
나이 들수록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식탐은 늘어난다. 체중을 무서워하지 말고 정면 승부하여 자신의 기존 체중에서 1kg 이상 늘었으면 즉각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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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더 나은 인간관계 유지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인간관계는 때로는 위로가 되고, 종종 스트레스가 된다.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장점을 찾고, 감사할 일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인다. 감사와 칭찬이야말로 자신의 세로토닌 시스템을 활성시키는 최고의 건강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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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절주
술이 나를 마시게 하지 말고, 적당히 술을 마시면서 그에 따른 여유로움과 유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자신을 다스리는 지혜뿐만 아니라 같이 음주를 하는 주변 사람에게도 적절한 음주를 권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Recommended by 최재경
17 마음에 귀 기울이기
고통과 질병은 마음에서 비롯한다. 건강하려면 자신과 가장 가까운 마음부터 살핀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Yes' 답이 즉시 나온다면 문제될 게 없다. 'No'라면 이유는 무엇인지 관계·성취·자산 등의 항목을 나눠 곰곰이 따져 본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건강할 수 없다. Recommended by 유태우
18 매일 10%씩 에너지 비축
우리는 무리한 일상을 꾸린다. 얼마나 무리한 일상을 꾸리는지 자기 직전에 알 수 있다. 잠들기 직전 스스로 몸 상태가 피곤하다고 생각되면 주어진 에너지를 남김없이 소비한 것이다. 잠들기 전 몸과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10% 에너지를 남긴 것이다. 매일 에너지를 남김 없이 소진하면 건강은 조금씩 나빠진다.
Recommended by 유태우
19 꾸준한 야외활동
우리나라 사람은 특히 비타민D가 부족하다. 부족한 비타민D를 채우려면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 비타민D 부족은 골다공증, 근육통, 근력저하, 고혈압의 원인이며, 유방암, 대장암, 심장병, 비만 등과 관련 있다. 비타민D는 햇빛에 들어 있는 자외선을 통해 몸에서 만들어진다. 보통 봄·여름에는 하루 15~20분, 가을·겨울에는 1주일에 2~3시간 햇빛을 쬐면 충분히 생성된다.
Recommended by 한종수
20 행복한 책읽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골라 1주일에 3시간 이상 읽는다.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은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을 활성시키는 최고의
호르몬 훈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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