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찬양·복음송

[스크랩] 월요 편지/12월 19일/희망의 발걸음

Andy1954 2011. 12. 18. 15:19
    흐르는곡/크리스마스 케롤 모음 01 Silver Bells - Pat Boone 02 White Christmas - Bing Crosby 03 Silent Night, Holy Night - Jewel 04 Happy Christmas - Celine Dion 05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Mariah Carey 06 Feliz Navidad - Jose Feliciano 07 Winter Wonderland - Anne Murray 08 I Believe In You - Sinead O'connor 09 Last Christmas - Wham 10 O Holy Night - Jewel
    
    *희망의 발걸음*
    수많은 사람들이 길을 걷습니다.
    수많은 자동차들이 바쁘게 달려갑니다.
    누구를 만날까요.
    어디로 달려갈까요.
    모두 '희망'을 만나기 위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
    부도를 막기 위해 은행으로 달려가는 사람은
    실날 같은 희망을 안고 가는 것입니다.
    지금,
    슬픈 소식을 듣고 친구에게 가는 사람
    또한 격려와 위로를 통해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가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멈추어 있지 않고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다면 그것은
    어떤 발걸음이라도 희망의 발걸음입니다.
    더욱 괴롭기 위하여,
    더 많이 슬프기 위하여,
    후회하기 위하여
    어디론가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걸은 걸음 만큼 희망을 만났습니다.
    -내 가슴에 사랑이 머물 때는..에서
    
    
    12월19일 월요일입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희망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의 미소에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에서..
    시장 모퉁이 좌판에 할머니가 올려놓은
    마지막 팟단을 바라보는 주부의 눈길에서...
    -사랑과 섬김-
    
    
    12월은 사랑의 달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춥다 해도
    사랑의 모닥불 하나 피우고 둘러 앉으면 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어도
    희망의 모닥불 하나 피워 놓고 마주 앉으면 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거칠어도
    지혜의 모닥불 하나 피워 놓고 모여 앉으면 됩니다.
    사랑과 섬김이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의 모닥불을 피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12월
    님들의 사랑과 기도와 후원으로
    2012년
    넘치는 기쁨과
    풍성한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소리가-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하고 싶다* 다른 때도 그렇지만 크리스마스에는 더욱 더 사랑이 하고 싶다 일년을 묵어, 이젠 텁텁해져버린 가슴을 채 다하지 못한 말을 담아둔 빈 가슴을 편지 봉투처럼 열어두고 그 안에 내가 꿈꾸던 사람이 들어와 사랑하는 사람과 나만이 머무는 그 작은 공간에서 크리스마스같은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다 크리스마스에는 입지 않고 걸어두는 아끼는 옷처럼 소중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피부가 까지고 피가 흐르는 외상보다 몸 안의 가려진 장기들이 다치는 내상이 더 위험한 법이듯, 나는 피부처럼 밖에 두는 사람이 아닌 내 안에 가장 깊숙한 곳에 간직할 수 있는 심장처럼 소중한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의 대단한 능력을 알고 싶다 지겹게 같은 길만을 반복하며 살아온 내게 사랑하는 당신이 생긴 후에 한 걸음 옆으로 걷다보니 꽃길도 있고 다시 한 걸음 옆으로 걷다보니 아름다운 초원도 있다는 것을 깨우쳐준 당신과 함께 하늘에서 내리는 저 눈발처럼 두 손을 꼬옥 붙잡고 내 인생을 영원히 함께 약속하고 싶다 크리스마스에는 평생을 사랑할 사람과 이 눈을 다 녹여버릴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 -김종원님..... *부스러기 줍기* 지난 수첩을 펼쳐봅니다. 많은 계획과 약속,생각들이 적혀 있지만 대부분 먹다 남은 부스러기처럼 버려져 있습니다. 지키지 못한 약속들, 이루지 못한 계획들, 전하지 못한 마음들... 반성만 하고 행하지 않은 부끄러운 모습들이 부스러기로 남아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 부스러기들을 좀 챙겨 보아야겠습니다. 큰 일, 급한 일, 높은 사람,바쁜 사람, 돈 벌고 승진하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서 늘 편하게 대하는 사람, 작고 소박한 이야기, 부드럽고 겸손한 말, 늘 보는 꽃과 잎,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주워 내 마음의 바구니에 담아야겠습니다. 사랑은 부스러기들이 모일 때 참사랑이 됩니다. 기쁨은 부스러기들이 기뻐해야 참기쁨이 됩니다. 평화는 부스러기들의 노래이고 희망은 부스러기들의 소식이며 감사는 부스러기들의 잔치입니다. 작다고 그냥 넘긴 일, 편하다고 무관심했던 사람을 찿읍시다. 늘 본다고 가볍게 지나친 것들을 유심히 살피고, 바쁘다고 미루어 온 사랑과 격려의 말을 합시다. 일상의 부스러기들이 참 나를 만들고 남들도 그런 나를 좋아할 것입니다. -사진 한 장 사랑 하나에서... 12월18일 월요일 주님, 우리로 믿음의 주인이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도마처럼 의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으로 하늘 나라를 간직할 수 있게 하소서. 믿음은 사랑을 만들고 믿음은 평화를 만들며 믿음은 기쁨을 만들고 믿음은 소망을 만드는 것임을 우리로 깨닫게 하시옵소서. 흔들리지 않고,낙심하지 않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믿음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믿음 가지고만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출처 : 사랑과 섬김
글쓴이 : 하늘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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