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짧은 나라 미국에도 민요는 많이 있다.
익히 아는 [클레멘타인] 같은 노래들.
[Wayfaring Stranger]도 애잔한 느낌을 주는 노래로
Joan Baez가 부른 것도 있고, Emmylou Harris가 부른 것도 있다.
구슬프기는 Emmylou Harris가 부른 노래가 가장 구슬프다.
이곡은 역시 에밀루 헤리슨의 노래가 제맛이 납니다.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u this world of woe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world yo which I go
난 고뇌에 가득찬 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초라한 떠돌이 나그네라네
하지만 내가 찿는 밝은 세상은 질병도 없고
전쟁도 없고 위협도 없는 그런 세상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am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난 내 아버지를 보러 그 곳으로 갈거라네
더 이상 방랑하지 않아도 되는 그 곳으로
난 바로 저 요르단 강을 건너
오로지 나의 고향을 찿아 가고있네
I know dark clouds will gather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dmed their vigils keep
난 칠흑같이 어두운 구름이
내 앞에 낄거라는걸 알고 있다네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가파를 거라는 것도 알고있지
그러나 그저 내 앞에는 아름다운
평원만 놓여있을 뿐이라네
신의 부활을 축하하여
밤새 축제 행사가 벌어지는 그러한 곳
I'm going there to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me
난 내 어머니를 보러 그 곳으로 갈거라네
내 어머닌 내가가면 기쁘게 맞아 주실거라 말씀하셨네
난 바로 저 요르단 강을 건너
오로지 나의 고향을 찿아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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