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부르심의 상을 17

죽음이 상급이 되는 순간(The moment death becomes a reward.)(마태 10장 5-15절)

존 패튼, 짐 엘리엇, C.T.스터드와 같은 하나님의 귀한 쓰임을 받거나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해온 사람의 삶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한 단계 엎그레이드 할 수 있는 중요한 관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이들의 삶을 조명해 보면 그들은 주어진 사명이나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죽음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그것을 하늘의 상급으로 받아 들였다는 사실 입니다. 마태복음 10장을 자세히 읽어 보면, 여기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도 바로 이것인 것입니다. 이땅의 성공신화에 사로잡혀 삐뚤어지고 변질된 현대의 신앙을 복음안으로 바로잡고 인도하는 해법이나 비결도 여기에 있다고 믿는것 입니다. 우리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고 있으며, 이 세상은 우리의 영원한 집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먼저 이..

회복된 양심(Restored conscience)(역대하 20장 20절)

[본 문 ;역대하 20장 20절]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눈에 띄게 변화될 것입니다. 그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준비된 마음으로 순종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전지 전능함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새로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하나님은 그의 선하심을 경배하는 자, 예배하는 자들에게 쏟아 부어 주십니다. 성경은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The fool says in his heart '..

세상을 향한 집착을 버리라(유다서 20-21절)

나치가 막강한 힘을 휘둘렀던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몸부림쳤던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그의 저서 "나를 따르라"(The Cost of Discipleship)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첫번째 부르심은 '세상을 향한 집착을 버리라"는 명령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 말씀과 상황을 우리가 조금만 더 깊이 살펴보면 예수님의 제자들도 거저 예수님의 제자가 된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자신을 포함한 자신의 모든 소유를 포기하고 가족들을 떠나야 하는등 상당한 값을 치러야 함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값이 아무리 크다 한들 제자가 되기를 거부하는 데 따르는 대가에 비하면 그 ..

그리스도의 비하와 승귀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비하(卑下) 와 승귀(昇貴)에 대하여 1.그리스도의 비하(낮아지심) 인간 구속 사역을 위하여 우주의 주권적 통치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영광을 버리고 종의 형상을 취하시어,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이 땅에 나시고 사시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죽으신 후 부활하기까지의 낮은 상태에 머무신것, 다시말하면 율법의 제정자가, 오히려 율법의요구와 저주 아래 놓인 상태를 가리킨다. 1) 성육신(成肉身) 삼위 하나님의 제2위(성자) 즉 영원 전부터 로고스(말씀)로 존재하셨던,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미 구약에 예언되어 있던 대로 (사7:14/9:6)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마1:16) 인류의 일원이 된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목적은 아래와 같다. ㉠ 하나님을 인간..

올바른 조상 기리기 (출애굽기 20장 12절/에베소서 6장 1-3절)(The righteous behavior for ancestor.)

우리나라는 특별히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때 만 되면, 이모양 저모양으로 조상을 기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를 믿는 신앙인들은 어떻게 조상을 기리며 섬기는 것이 성경적으로 바른 처세인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조상을 섬길때에, 성경이 무어라고 가르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성경 말씀대로 행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우리나라 사람의 상당수가 조상을 숭배하는 방편으로 '차례' 라는 형식의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왜 제사를 지내느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차례'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풍습이요 전통이기 때문이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 제사는 13세기경 중국에서 들어온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의 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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