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건강, 노화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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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생강(生薑)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다. 하게 하는 작용, 냉증 개선 작용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우선 생강(生薑)의 성분 - 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게롤(ginggerol)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진게롤은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작은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 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노화 막으려면 몸을 따뜻하게...
생강은 다양한 효능을 지닌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다.
그것은 크게 5가지 증상으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생강에는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도 하다. 이러한 아연은 목구멍에서 호르몬을 생산하는 갑상선에 작용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혈행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생강은, 내 몸의 냉증을 해소하기 위한 최고의 식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신비한 작용을 나타내는 생강... 어떻게든 우리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강을 식초에 담가서 먹는 생강식초는, 식초의 약효까지 더해진 최고의 건강식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먹기도 간편해, 그 진가를 배가 시킨다.
나. 흑초생강
재료 : 생강 5~6개, 설탕 3~4 큰 술, 흑초 360ml <만드는 법>
o. 생강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생강식초, 그 중에서 흑초 생강을 약처럼 먹을 수 있고,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마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생강 엑기스가 배어나온 흑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2주일을 기한으로 마시면 된다. # 식초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희석할 때는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끌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편이, 기초대사도 높이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생강을 담그는 흑초에도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식초에 함유된 구연산의 성분은 몸의 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의 연소를 촉진한다. 또 흑초에는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도 있다. 생강의 방향성분인 진기베롤에도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흑초 생강을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흑초와 생강, 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약간 살이 쪘다면, 목욕 후나 운동 후 몸이 따뜻해 졌을 때, 따뜻한 흑초 생강을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강식초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천연의 건강음료처럼 마시자. 그러면 당뇨병이 개선되기도 한다.
특히 생강식초를 마시면서 빠르게 걷기 등 땀을 흘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생강식초는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과로 같은 것은 한방에 날려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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